본문 바로가기

일상

241010 뚝섬역 맛집 - 타코튜즈데이 / 치미창가, 노사연 생맥주

 

 

 

 

 

 

 

성수, 뚝섬역 맛집 - 타코튜즈데이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

 

 

정말 오로지 빵사러 성수왔다가

점심먹으러 갔던 타코튜즈데이😋

 

사실은 꾸아가서 쌀국수 먹으려고했는데

언니가 뚝섬까지 와준다고해서

2인 일때 먹을 수 있는데로 찾다가 가봤다.

 

 

 

 

 

가는동안 사람들이 많아서 

웨이팅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웨이팅은 없었다.

 

 

 

 

가게도 좀 작은 편이고 

테이블도 조금 작은 편이다.

주문은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한다.

 

 

 

 

지인이 맛있다고했던 치미창가랑

콘카르네 뚱새우, 탄두리치킨,

노사연 생맥주 주문했다.

 

대체 노사연 생맥주가 뭐냐곸ㅋㅋㅋ

 

 

먹을 땐 몰랐는데...

지금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이 짤때문에 나온

이름인 것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태블릿으로 주문하는거 좋다 :)

 

 

 

 

평일 오후 1시쯤은 이정도-

 

 

 

 

크고 묵직하게 등장한 생맥주

살얼음이 있어서 진짜 시원했다!!!!

이날 너무 더웠는데 뒷골이 저릴정도로

시원해서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참고로 맥주는 버드와이저였다)

 

 

 

 

잔 귀엽다😊

 

 

 

 

타코도 바로 나왔다.

이건 콘카르네 뚱새우 타코

 

 

 

 

 

이건 탄두리치킨 타코

 

 

 

 

뚱새우 위쪽에 있는 소스와

라임을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된다.

라임처돌이인데 너무 좋았다ㅋㅋ

저 칠리소스? 살사소스?가 

맛있어서 나초에 올려먹어도 좋았다.

 

 

 

 

인물모드로 갬성샷 찍어주고-

 

 

 

 

치미창가도 나와서 항공샷 📷

 

타코의 메인재료인 새우나

탄두리치킨은 맛있었는데 또띠아가

너무 날 것의 느낌?이라... 또띠아만 좀

구워져서 나오면 좋을 것 같았다.

먹으면서 좀 밀가루맛이 쎈 것 같아서

속재료만 파 먹었다ㅋㅋ

 

살짝 구워진 또띠아였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치미창가(비프)

 

튀긴 나초가 바닥에 깔려있고

사워크림이 뿌려져있다.

살사소스랑 과카몰리도 사이드로

나오는데 과카몰리는 추가 가능했다.

 

 

 

 

또띠아에 쌓여있고 반을 가르면

속에는 양념된 소고기가 들어있다.

 

안에 재료와 사워소스가 진짜 잘어울려서

맛있었는데 이것도 또띠아의 존재감이

커서 또띠아는 벗겨버리고 속재료와

사워소스만 싹싹 긁어 먹었다ㅋ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