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327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 2023-2024 <특별할 것> 청주시립미술관소장품 2023-2024《특별할 것》2025.02.27 ~ 2025.05.06 또 오랜만에 시립미술관왔다 :)평일에 오면 조용하고 주차자리도항상 있어서 너무 좋다. 이번 전시 준비하면서 1층 로비도인테리어가 바뀌었더라. 티켓데스크 위치도 바뀌고 옆쪽에그냥 버려놨던(?) 공간도 이렇게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는건데올 때마다 도슨트 시간이 됨ㅋㅋㅋㅋ근데 이번에는 도슨트는 패스했다. 사람이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착시였던듯ㅋㅋ 이런 기괴한 느낌 좋아...높은 곳에 걸려있어 자세히는 못보지만자꾸 시선이 갔던 작품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작품 속더 엄청난 미로같은 계단들 이런 작품들 왜 끌리는지모를...자세히 보게 된다.. 더보기 250108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이름의 기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2024.10.11 ~ 2025.02.23 대청호미술관 갔다가 바로 또국현미로 넘어왔다. 전시 새로운거 하는지 몰랐는데검색해보니까 못봤던 전시여서 오길 잘한듯? 1~4층까지 크게 바뀐 건 없고5층 전시만 관람했다. 인터넷으로 예매했고, 따로 종이티켓발권없이 큐알로 입장가능했다.(관람료 무료) 역시 평일 조와 'ㅅ' 간만에 오디오가이드도 들으면서찬찬히 감상했다. 약간 백남준이 생각나긴 했었는데검색해보니 이 작가도 백남준에게서예술적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돌과 나무 그리고 비디오 수상기를 쌓음으로써자연과 인공, 실상과 허상의 대립그리고 융화를 탐구한 작품이다.작가는 tv를 돌과 같이 하나의 오브제로 인식하고기술의 발전에 따라 실재와 가상의 경계가모호해지는 모습을 .. 더보기 25010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세 개의 호: 미래로 항해>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4.11.28 ~ 2025.03.02 아주 오랜만에 대청호미술관 드라이브 하고 싶어서 그냥 무작정차끌고 나왔다가 본의아니에 오픈런했다ㅋㅋ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예전에 왔을 때는 3층에는 전시가 없었는데이번엔 3층까지 전시 중이었다. 사실 히스토리.. 같은 거는크게 관심이 없어서 후딱 보고 넘어갔다. 요기부터 2층 이란 주제의 전시 시간은 삶과 세계안에 공백으로 실재하며 그것은 '이름 붙일 수 없음'이라는 장소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생각나는 작품 각기 다른 나무의 질감들과여러가지 단어들이따뜻함을 주는 것 같다. 인물모드로 사진 하나 건졌다.배경화면 하기 딱 좋네😊 영상 작품들이 아주 많았는데.. 더보기 231011 청주시립미술관 <건축, 미술이 되다> 청주시립미술관 2023. 08. 24 ~ 11. 19 오랜만에 또 청주시립미술관 :) 인스타에서 우연히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당장 다녀왔다ㅋㅋ 1층 로비에 있던 작품인데 여러겹의 아크릴이 겹쳐져있고 그 사이로 조명이 비춰져 홀로그램처럼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중앙부에서 오르골 음악 소리가 난다 로비 천장에 매달려있던 작품 작은 발광 다이오드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반짝반짝거리는게 예뻤다 청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전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 길이는 아주 짧지만 색채의 대비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 이런 반짝반짝한 설치미술 좋아해서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나왔던 작품 날아가는 새 같기도하고.. 여러 기하학적인 모양을 통해 사방으로 빛이 반사되는 모습이 아.. 더보기 230426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전시의 전시>,<디지털 스토리:이야기가 필요해>,<이건희 컬렉션2>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023. 3. 29 ~ 7. 30 2022. 11. 22 ~ 2023. 3. 7 ~ 7. 30 썸네일 사진부터 ^^ 오랜만에 국현미청주 방문! 작년에 오고 올해는 처음인데 전시가 변경되서 와야지,와야지하다가 이제서야 와봤다 그 사이에 주차요금 변경됐넹 ㅠㅠ 원래 평일에 3시간 무료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2시간 무료고, 초과시 추가비용이 발생된다 주말 및 공휴일은 무료!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장 끝까지 쭉쭉 들어가서 겨우 한자리 찾아냈다 임시청사도 있고 원더아리아내에 식당도 있어서 주차장에 항상 자리가 없는 편... 1층부터 5층까지 전시가 있는데 난 5층부터 보면서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5층 전시관 입구에 있는 작품 전시를 전시한다는 것은 이미 보여졌던 전시를 다시 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