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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240731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를 홀린 고양이 요물>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를 홀린 고양이 요물>

 

 

 

 

미루고 미루다 써보는 포스팅 ^^;

이미 전시기간이 끝난 전시다..

 

 

 

국현미 가기전에 들린 민속박물관

마침 보고싶었던 고양이 전시가 있어서

겸사겸사 보고 국현미로 넘어가기로 했다.

 

 

 

 

이 앞에서 릴스 찍는 사람들도 있고

재밌다 재밌어ㅋㅋㅋㅋㅋㅋ

 

 

 

 

 

국현미는 자주 왔었는데 

민속박물관은 처음 와봤다.

 

바로 맞은편인데 왜 이제야 와본건지ㅎㅎ

이날 문화의 날이라서 무료입장 했다.

 

 

 

 

우리를 홀린 고양이😺

 

 

 

 

8월 18일까지 였는데 끝나기전에

잘 보러왔다ㅋㅋ 근데 문화의 날이라

사람들 진~~짜 많아서 미어터짐ㅜㅜ

 

 

 

 

여유롭게 전시를 볼 수 없었지만

고양이는역시나 귀엽다ㅋㅋ

 

 

  

 

고양이를 부르는 여러가지 말 중에

살찐이가 제일 귀엽다ㅋㅋㅋ 

삵+진+이가 결합된 말로 집에서 길들인

삵이라는 의미도 있고, 쌀집에서 고양이를

많이 키워 살찐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구석구석 안 귀여운 구석이

없는 고양이ㅜㅜㅜㅜㅜㅜㅜㅜ

 

 

 

 

옛날 영화에도 나왔던 요물 고양이

거울속 야무진 표정 진짜 귀엽다...

 

 

 

 

고양이와 관련된 신조어들과

그 단어의 뜻도 나와있었다.

고양이에 대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전시

 

 

   

 

사람보다 더 큰 고양이 모형도 있었다.

족굼 무섭긴하지만ㅋㅋㅋㅋ

 

 

 

 

전시 전 미리 공식계정에 공모했었던

고양이 사진들도 쭉 나오는데.. 

진짜 사랑스러웠다 💕

 

 

 

꽃 구경하는 꽃보다 예쁜 고영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예고편

이런 영화도 있었다니..!!

 

 

 

 

나중에 찾아봐야지-하고 아직 

못 찾아봤다 ㅋㅋㅋㅋ

 

 

 

 

이날 전시보러 가기전에 잠깐 

들렀던 도서관에서 고양이 사진이

가득 실린 책을 보고 왔었는데..

마침 그 책에 나왔던 사진들이 전시장에도

있어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사람이 많아서 호다닥 전시보구

마지막으로 아트샵 구경

 

미니 나전소반 만들기

갖고싶었지만 잘 참았다ㅜㅜㅋ

 

 

 

 

만들면 진짜 예쁘고 귀여울 듯...

 

 

 

 

그리고 풍경도 진짜 예뻤다.

청자모양 아크릴이 달린 풍경인데

소리도 예뻤다. 

 

 

 

 

오늘의 교훈

문화의 날에는 전시보러 가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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