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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1121 코엑스 파르나스몰 맛집 - 딤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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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파르나스몰 맛집 - 딤딤섬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20

 

 

 

오랜만에 딤섬 먹고싶어서 

코엑스 가는 김에 들러본 딤딤섬

 

 

혼밥 하러 간거였는데 난이도 낮았다

사실 받아주기만 하면 어느 식당이든

혼밥 가넝한ㅋㅋㅋㅋㅋ

 

 

 

평일 12시30분쯤 웨이팅 걸었고

대기시간 20분정도라 현백 식품관도

구경하고 시간이 금방 갔다

 

 

 

 

미리 검색해봤던 메뉴들 주문!

 

원래 탄산음료 잘 안마시는데 

느끼할 것 같아서 미리 스프라이트도

하나 주문해봤다 (이게 신의 한수)

 

 

 

 

 

크리스피창펀, 가지딤섬, 

오리구이 로미엔, 오이피클

 

이렇게 주문했다

 

 

 

 

 

북경식 오리구이 한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두근두근...!!

 

 

 

 

다음 일정이 없다면 맥주나

고량주 한잔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았다

 

 

 

 

전부 2인, 4인 석이었는데 

마침 안내받은 자리 옆자리에

혼밥하는 분이 계셔서 조금 위안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딤섬 (6,500원)

 

먼저 가지딤섬이 나왔는데

매우 뜨거우니 입천장 주의!!

가지에서 채즙이 쭉- 흘러나와서

입천장 까지기 딱 좋다ㅋㅋ

 

후기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고

극찬이 많았는데 나는 그냥 쏘쏘-

 

 

 

 

오리구이 로미엔 (14,000원)

 

오리구이 로미엔도 나왔다

뼈까지 같이 자른 오리구이인데

껍질부분 넘 맛있더라ㅜㅜ

내가 워낙에 껍질을 좋아하기도하지만

바삭하게 구워져서 진짜 맛도리!!

 

아래에 면은 살짝 짭짤하게 간이 된

볶음면 같은데 면이 얇아 후루룩 넘어간다

 

먹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느끼해서 

매콤한 무언가가 먹고싶었음...

 

 

 

 

오이피클은 3,500원인데

한번 리필 가능했다

 

피클 없었으면 어쩔뻔 ㅜㅜㅜㅜ

느끼한거 좋아하지만 느끼하다ㅋㅋ

 

 

 

크리스피창펀 (10,000원)

 

하도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정말 많이 기대했던 크리스피창펀

 

안쪽은 바삭바삭하고 겉은 쫄깃해서

맛은 있었는데 너무너무 짰다..

소스가 안 뿌려져있었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 느낌

 

 

 

 

 

짠맛이 너무 강했어서 안쪽에

뭐가 들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샤오롱바오 (6,500원)

 

원래 샤오롱바오를 먹으려다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처음엔 안시켰다가

먹다가 추가로 주문했다

 

샤오롱바오 피도 얇고 짱맛 ㅠㅠ

 

 

 

 

음식 다 나오면 기다렸다가

풀샷 찍으려고했는데 다음 음식

나오는 텀이 길어서 조금씩 먹다가

중간에 찍었더니 족굼 더럽네^^...ㅎ

 

 

 

 

후기 너무 많이 읽지말고

그냥 내가 먹고싶은거 시킬걸 ㅋㅋㅋ

 

하지만 새로운 메뉴 맛봤으니 

다음에 온다면 만족스럽게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엔 하가우 꼬옥!!)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그때는 차슈탕면에

하가우, 차슈바오, 청경채 먹고싶음

 

 

 

 

 

들어간지 40분만에 다 먹고 나옴

(한끼에 45000원 태우는 여자 어떤데...)

내가 나올 때도 웨이팅이 길었다 

이때가 13시 20분정도?

 

매콤한 메뉴 하나는 꼭 시켜서

같이 먹는거 추천!!ㅋㅋㅋ

 

 

 

 

 

위치는 현백에서 파르나스몰 이어진

길쪽으로 나오면 매장이 보이는데,

아예 현백으로 들어와서 식품관지나서

찾아오는게 쉬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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