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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1122 코엑스 푸드위크 -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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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하나씩 쪄보는 글 ㅜㅜ

 

 

얼리버드로 구입해놨던 푸드위크 티켓

오픈 첫날인 22일에 다녀왔다!

 

 

 

 

현장구입 시 성인 15,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난 얼리버드로 구입해서 5천원에 득템ㅋㅋ

 

이런 박람회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다

 

 

 

 

 

10시에 시작이었는데

평일이라 괜찮겠지-하고

11시쯤 도착했더니.....

세상에 줄이 끝이 안보였다ㅠㅠ

 

 

 

 

 

침착하게 줄 끝을 찾아서 줄서서서 기다렸다

 

현장구매는 바로 구매해서 입장할 수 있는데

예약은 키오스크나 유인데스크에서 확인해야해서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40분이상 기다린듯?

 

 

 

 

 

예약확인이 끝나면 이렇게 목걸이형

티켓을 발권해 준다 

 

소속이 있는 사람들은 이름 상단에

소속이 적혀있지만 우린 개인이므로ㅋㅋ

이름만 달랑 적혀있다 ㅋㅋㅋ 괜히 부끄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 찍던데

우리는 입장이 먼저라 마음이 급했음ㅋㅋ

 

 

 

 

a홀 들어가자마자 처음으로 시식한

미쓰리떡볶이.... 대존맛 ㅠㅠ

 

너무 맛있어서 퇴장전에 세트 구입해왔다

 

 

 

 

 

그리고 그 근처에 있던 냉동김밥인

바바김밥 부스에서 시식해봤는데

냉동인데도 밥알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방금 지은 밥 같이 맛있더라

 

한줄에 3천원? 이었던 것 같은데

참치김밥이랑 제육김밥 맛있었음!!

 

 

 

 

먹음직스러운 시식이 있는

부스는 줄도 길고 한참 기다려야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못찍었는데

시식 진짜 많이 해봤다

다른분들은 핸드카트에, 캐리어에,

장바구니에 왜 바리바리 들고오셨는지

충분히 납득되던 푸드위크...!

 

 

 

 

 

생와사비 받고싶었는데ㅜㅜ

이것저것 기다리다 시간체크도 못하고

요건 지나가버림...

 

 

 

a홀에서 시식을 많이 하긴했는데

계속 배가 고파서..(아침 안먹고 감ㅠ)

든든해보이는 시식은 다 해봤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밥은 먹고와야할 듯..

 

바질소스 뿌려진 스테이크 맛있었다!

 

 

 

 

그리고 젤코바와인 부스에서 

홍시와인 마셔봤는데 넘 맛있어서

한병 구입했다

 

샤인머스켓 와인보다 홍시와인이

상큼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홍시와인 강추!!!!!

 

 

 

 

 

준마이긴죠 부스에서 시음도 하고-

 

근데 홍시와인 먹고나서 먹으니까 

다른 술들이 감흥이 없었음ㅋㅋㅋㅋ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있었당

 

 

 

 

카페인 신현리 라는 부스에서 

잠봉뵈르 사먹으려다가 무슨 

잠봉 라구? 어쩌고가 있어서 사봤는데

우리가 원한 잠봉뵈르는 아니었던 ㅜㅜ

 

 

 

 

심지어 햄도 안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다 먹고나서 나중에 한쪽에 쏠려있는 햄 발견

속은 줄 알았냄ㅋㅋㅋㅋㅋ

 

 

 

 

귀엽고 예쁜 빵들

 

이런식이면 모든 사물로

빵 만들 수 있을듯

너무 귀엽고 재밌다 ㅋㅋㅋㅋ

 

 

 

 

 

그리고 특별한 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 식용 금 장식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ㅠㅠ

고래모양 갖고싶어...

 

 

 

 

촛점은 나갔지만...

로또 글자모양 금박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ㅋㅋㅋㅋ

 

 

 

 

부스마다 인스타나 네이버스토어

팔로우하면 주는 이벤트가 많아서

이것저것 참여해서 받아왔다

 

 

 

 

다른분이 들고가는거보고 

먹고싶어서 사본 참외아이스크림

 

진~~~~짜 달아서 목말랐다

 

 

 

 

 

세종명가 쌀빵...

가격대가 좀 높지만 쌀로 만들어서

속도 편하고 건강한 느낌이었다

 

 

 

 

너무 예쁘게 생긴 복숭아 빵

 

 

 

 

 

밈 잘알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치악산 복숭아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1층에 A,B홀만 구경하는데도 힘들어서

2층에 있는 D홀은 안가봤다

그리고 푸드쇼? 이런것도 챙겨보진 못함

(세시간만에 이미 12000보 넘김 ㅠㅠ)

 

다음에 오면 조금 더 야무지게

잘 챙겨서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내년에도 얼리버드티켓 노려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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