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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30401 평택 벚꽃명소 - 은혜벚꽃로,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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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평택 벚꽃명소!!
이충레포츠공원과 부락산사이 은혜벚꽃로
 
언니네 놀러갔다가 가까운데 벚꽃길 예쁘다고해서
별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너무너무 예뻤다
 
 

 
이충레포츠공원에 주차하려고 오랜시간 기다리다가
언니랑 조카랑 나만 먼저 내리고 형부는 주차하고 합류했다
 
입구부터 차+사람 난리났음... 
사람이 하도 많아서 드라이브쓰루로 꽃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제가 진짜 피크ㅠㅠ 절정... 
다음주에 비오고 바람 많이 불면 다 떨어질 것 같다
 
 
 

쭉 이어진 벚꽃길이 황홀하게 예쁘더라
 
 
 

이렇게 벚꽃나무가 터널처럼 되어있는 곳!!
 
인파가 많아서 통행방향이 정해져있는데
가끔 역주행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최큼 불편...ㅋㅋㅋ
 
 
 

 
날씨도 좋은데 꽃도 예쁘고 난리남 ㅠㅠ
근데 차막히는것도 난리남ㅋㅋㅋㅋ
 
양쪽 차선에 차들이 꽉 막혀서 거의 주차장수준이었는데
차안에서 꽃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좋아보였다
 
 
 

황홀 ㅠㅠㅠㅠ
날씨는 좀 더웠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중간중간 바람이 살살 불어서 딱 좋았다
 
중간중간 바람때문에 꽃비내릴때 다들 환호성ㅋㅋㅋ
 
 
 

 
중간에 살짝 덥고 목말라서 카페 들어갔는데
영업중인데도 재료소진으로 입장할 수가 없었다ㅠㅠ
가게안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부러울 뿐...
 
요 카페 안에서 통창으로 보는 벚꽃이 참 예뻤다
 
 
 

 
카페 안에 들어갔다가 헛걸음하고...
저 통창이 예뻐서 사진만 찍고 나옴 ㅜㅜㅋㅋ
지금 가면 저 창가자리 사진 명당일 듯!
 
 
 

꽃구경 실컷하고 다시 되돌아 내려가는 중-
오늘 벚꽃구경 진짜 실컷 하고간다
 
평택에도 이런 벚꽃명소가 있었다니..
약간 우암산에서 삼일공원 쪽 도로 느낌나기도 하고ㅋㅋ
 
 
 

내려오는 길에 부락산분수공원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도롯가에 벚꽃들은 약간 빈약하지만
몇 년 지나면 덩치도 더 커지고 멋있을 것 같다
지금은 약간 이자카야st 나무들ㅋㅋㅋ
 
 
 

 
그리고 요기가 부락산분수공원
 
 
 

 
멀리서 봤을때 이 꽃이 진짜인 줄 알고
조카랑 신나서 와봤는데 조화였다
 
밤에 led가 들어온다고 하는 것 같은데
밤에오면 예쁠 것 같다
 
 
 

이충레포츠공원은 주차비도 무료고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도 많아서 주차걱정없이
오기에 좋은 것 같더라
 
내년에도 또 오고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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