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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31005 신라스테이여수 스탠다드 트윈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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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여수 스탠다드 트윈 오션뷰 후기!

 

 

구례 화엄사 템플스테이까지는

혼자갔다가 여수에서 일행을 만나기로

했었는데.. 일행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혼자 오게 된 신라스테이여수 ㅜㅜ

 

 

 

 

 

체크인 15시부터라서 시간맞춰서 왔다

주차는 2층에 하고 로비인 6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 곰돌이 있는 로비는 1층인데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 갔을때

사진 찍어놨다 :)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시설 너무 깨끗하고 좋음ㅋㅋ

 

 

 

 

로비 옆에있던 비즈니스코너

 

 

 

 

 

체크인은 바로 할 수 있었다

11층 당첨!

 

 

 

 

처음에 문이 안열려서 혼자서

낑낑댔는데 알고보니 카드를 터치하고

신속하게 문고리를 돌려야되더라ㅋㅋ

 

파란불이 깜-박하는데 꺼지고나서

문고리를 열면 안열림...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저녁에 옆방 숙박객들도

한번에 못 연 것 같더라ㅋㅋㅋ

 

 

 

 

 

스탠다드 트윈 오션뷰

아고다에서 127,600원에 예약했다

 

 

 

 

앞에는 아쿠아플래닛이 있었고

여수theO가 보였다 

 

요즘도 디오쇼 하는지 검색해보니까

11월까지 하는 것 같다

 

 

 

 

돈 더주고 오션뷰 산 보람있네...

돌산대교가 보이는 시원한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 뷰면 만족쓰!!

 

 

 

 

오른쪽에 유탑마리나 호텔이 있어서

약간 시야가 시원하진 않은데..

그래도 이정도로 시원하게 바다가 보인다니

야경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았다ㅋㅋ

 

 

 

 

 

 

입구에 큰 붙박이 옷장이 있고

다리미판도 있었다 

 

커피포트랑 생수, 커피, 차티백,

종이컵도 마련되어 있는데 종이컵에

비닐이 한번 쌓여있어서 더 위생적이고 좋더라

 

커피포트도 새거라 아주 반딱반딱!

 

 

 

 

욕실도 너무너무 깰꼼쓰ㅋㅋ

발매트로 쓰는 수건은 따로 걸려있어서

헷갈리지 않게 되어있다

 

 

 

 

 

입구에 테이블이 있어서 짐 올려놓기

딱 좋고 은근 편하게 사용했다 :)

 

 

 

 

 

아주 넓었던 옷장과 객실 슬리퍼, 가운

 

 

 

 

생수는 2병 무료인데 한병은

냉장고, 한병은 실온에 꺼내져있었다

 

 

 

 

 

그리고 어메니티는 엘리멘탈 허브올로지 제품

바디로션도 준비되어있어 너무 좋았고

향기도 좋아서 사용할때 기분좋더라-

 

다섯가지 원소를 기반으로 하는 웰니스 브랜드라는데

천연재료들로 깨끗하고 신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비건 및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에코프랜들리 코스메틱

브랜드라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순하고 좋은게 느껴졌다

 

(향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려고 홈페이지 검색해봤다ㅋㅋ)

 

 

 

 

 

일정 끝내고 들어와서 낮에 산거

다 펼쳐보기ㅋㅋㅋㅋ

 

김밥은 저녁으로 먹었구 딸기모찌는

억지로 먹다 남기고ㅠㅠ 

여수하멜샌드는 하나 먹어보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청주까지 가져왔다

 

 

 

 

 

수영장은 33000원 내고 이용할 수 있는데

저녁에 로비 지나가면서 들어보니까 

벌써 내일 시간은 다 마감된 것 같더라

 

난 운영안하는줄 알았는데..

혹시나 다음에 오게된다면 준비해서 와야겠다

 

 

 

 

 

신라스테이 7층 라운지에서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하는데

안주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방에서 먹지말고 여기서 먹을 걸 그랬다ㅠㅠ

 

이미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고나서

이 글을 본거라.. 너무 아쉬웠다

 

 

 

 

체크인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데

이건 체크인할 땐 몰랐어서 이용못했구-

 

다음날 체크아웃할 때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박스에 카드키 넣고 나왔다

따로 로비에 안가도되서 편하긴 하더라!

 

 

 

 

 

6층에 있던 피트니스 룸도 살짝 구경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가봐야지

했었는데... 그냥 결심만 한 사람됨^^

 

 

 

 

 

1층에 있는 gs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술이랑 안주사왔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 괜찮았는데

먹다보니 너무 배불러서 산딸기하이볼은

고대로 청주까지 모셔와서 아직 못마셔봤다

 

 

 

 

 

쓸데없이 인물사진으로 아련하게 만들기...ㅋㅋ

 

 

 

 

아침에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밤에 밤바다는 나가보질 못했는데..

어차피 나갔어도 바로 들어왔을 것 같다

 

왜냐면.. 잠깐 밖에 나갔다왔을 때

바람소리가 장난아니어서ㅠㅠㅋㅋㅋ

기온도 낮고 바람에 날라갈 것 같더라;

 

 

방에서 뽕 뽑으려고 야경도 열심히보고

사진도 꽤 많이 찍었는데 멋지게 나온게 없다

 

 

 

 

 

빅오쇼 했었으면 창문너머로

공짜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까비ㅋㅋ

 

아무튼 신라스테이 여수 오션뷰는 요정도!

숙소 정하는데 참고하시라ㅋㅋ

 

 

 

 

 

침구가 너무 포근하고 좋아서 

꿀잠잤는데.. 분명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 산책도하고 헬스장도 가려고했지만;;

알람 두번이나 끄고 더 자버렸다ㅋㅋ

 

중독적인 호텔침구 ㅠㅠ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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