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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31005 여수 가볼만한 곳 -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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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 곳 - 여수해상케이블카

< 운영시간 >

매일 9:30 ~ 21:30

 

 

호텔 체크인하고 만성리해수욕장 갔다가

해질녘에 맞춰서 케이블카 타러 왔다

 

 

 

 

얼마만에 오는 여수냐고ㅠㅠㅠ 

거기다 케이블카도.. 오랜만이라 설렘💜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오면 탑승장 가기전에 이렇게 나무판을

걸어놓은 전망대가 보인다

 

 

 

 

 

예전에 와서 걸어놓은 나무판을

찾고싶었는데 무리...ㅋㅋㅋㅋ

 

십분정도 어슬렁어슬렁 했었는데 결국 못찾았다

 

 

 

 

 

날씨도 좋고 풍경도 미쳤다-!

 

 

 

 

 

전망대에서 오동도도 보이는데

하트모양 나무랑 덩쿨이랑 배경에

오동도까지 너무 예쁘게 잘 담겼다 :)

 

 

 

 

나는 크리스탈 왕복으로 했고

24,000원이었다

 

탑승장앞에 키오스크에서 구매했다

 

 

 

 

 

티켓 발권하고 줄 안서고 바로 탑승했다

 

일반케이블카는 앞에 수십명정도 있었는데

크리스탈은 텅텅 비어있어서 바로 탈 수 있었다

 

 

 

 

케이블카 내부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도 들을 수 있더라!!

 

예전에도 가능했었나? 넘좋ㅋㅋㅋ

 

 

 

 

기억이 미화됐나ㅋㅋㅋ 

왜이렇게 속도가 빠른 것 같지? 

 

그리고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케이블카도 흔들흔들거리고 틈새로

바람도 들어와서 되게 공포스러웠다

 

 

 

 

나 이런거에 겁 없는데... 늙었나ㅠㅠ

꽤 무서워서 쫄았다ㅋㅋㅋㅋㅋ

 

 

 

 

 

 

그래도 풍경은 진짜 미침 ㅠㅠ

혼자서 "와... 미쳤다..." 만 연발했다

 

아예 깜깜해졌을때도 타보고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못했구.. 

나중에 꼭 밤에 타서 야경을 보리..!!

 

 

 

 

 

저녁되니까 추워져서 옷을 껴입었는데도

살짝 쌀쌀했다ㅋㅋㅋ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이렇게

바닥이 투명해서 더 스릴만점!!!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

노래를 틀어놨었는데 사진 찍느라

카메라켜면 노래가 꺼져서 노래를 제대로

들을수는 없었다ㅋㅋㅋㅋ

 

 

 

 

나 여수 좋아했네....... 💜 💜

 

 

 

 

 

돌산공원쪽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여긴 깨알같이 포토존도 많았다

 

 

 

 

포토존에 토퍼처럼 만들어놓은거

넘 귀욥고 좋더라 

 

바로 지금 우리 여수 💜

 

 

 

 

케이블카타러 여수왔쥬ㅋㅋㅋㅋ

 

 

 

 

 

반대편 탑승장에서 해질때까지

좀 기다려볼까? 고민했었는데..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ㅠㅠ 

딱히 할것도 없어서 포기 ㅋㅋㅋ

 

 

 

 

평일의 장점!! 사람이 안 붐빈다ㅎㅎ

 

 

 

 

반대편인 돌산공원 탑승장쪽에서

마그넷 사려고했는데 그림은 예쁜데

생각보다 비싸서 포기하구... 

 

 

 

 

다시 케이블카 탑승!!

이번에도 크리스탈은 줄이 없어서 

하이패스로 탑승했다ㅋㅋ

 

 

 

 

너무 예쁘고 행복한데

이번에도 쪼끔 무서웠음ㅋㅋㅋㅋㅋ

 

 

 

 

케이블카 안에서만 사진을 대체

얼마나 찍은건지... 

100장넘게 찍은 것 같당ㅋㅋ

 

 

 

 

사진 찍을땐 분명 미쳤다...생각했는데

다시 사진보면 또 그냥 그런것 같고..

 

그래도 이 돌산대교 찍은건 꽤괜ㅎㅎ

 

 

 

 

올때는 못봤는데 돌아올때는 

하멜등대도 제대로 봤다 

 

 

 

 

딱 요정도 노을질때 한번 타고

해 지고나서 또 타면 진짜 좋을 것 같다

 

돌산공원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오동도쪽 탑승장와서 놀다가 밥먹고,

다시 해지고나서 돌산공원으로 타고가면 딱일 듯!

 

 

 

 

점점 가까워지는데 너무 아쉽구ㅠㅠ

탑승시간이 꽤 길게 느껴지는데도

내릴때되니까 아쉬웠다

 

 

 

 

돌산대교 이렇게나 예뻤냐고ㅠㅠㅠ

 

 

 

 

실컷 탔는데도 아쉽당...

 

 

 

 

다시 자산탑승장에 도착해서

전망대에 있는 동백카페 쪽에서 

잠깐 노을구경 더 했다

 

 

 

 

오동도도 보이고 소노캄 호텔도 보이고

 

 

 

 

전망대 매점에 파는 여수밤바다 수제맥주랑

하멜등대에일 무지 궁금했는데 

어차피 숙소 편의점에도 팔 것 같아서 참았다

 

 

 

 

 

하늘 너무 예쁘고 난리....

 

 

 

 

왜이렇게 그냥 내려가기가 아쉬운지...

근데 또 너무 추워서 안내려갈순 없곸ㅋㅋ

 

 

 

 

전망대에도 불이 들어오니까

낮이랑 또 다른 분위기였다

 

 

 

 

오동도 가는 길에도 조명이 쫙

들어와서 예뻤는데 사진에 잘 안담기네ㅠ

 

다음번에 여수에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그땐 꼭 야간에 타야겠다고 다짐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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