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31005 여수 가볼만한 곳 - 이순신광장, 오동도, 노래하는분수, 등대홍보관

728x90

 

여수 가볼만한 곳 - 오동도, 오동도 음악분수, 등대전망대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서

오동도 먼저 다녀왔다

 

 

 

 

오동도 넘어 오기 전에 이순신광장쪽

잠깐 산책했는데 너무 더워서 

진짜 잠깐만 걷다가 바로 차로 왔다ㅋㅋ

 

 

 

 

예전에 왔을땐 광장을 지나가기만했나?

거북선 모형 처음보는 것 같당

 

 

 

 

 

 

돌산대교가 보인다

 

 

 

 

이때 주말에 행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무대설치도하고 되게 분주해보였다

 

 

 

 

 

 

 

 

 

 

 

 

 

금방 넘어온 오동도!

 

주차는 주차타워에 했고 평일이라

주차장도 한산하고 사람도 적당히 많았다

 

 

 

이번에는 못타본 동백열차를 타려고했는데

줄도 너무 길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왕복으로 걸어서 갔다왔다

 

동백열차는 편도 1000원이고, 들어갈 땐

오동도 입구해서 구입하고 나갈땐 오동도에서

또 한번 티켓 구입하면 된다

 

 

 

 

 

햇빛이 뜨겁긴한데.. 한번 가보자고ㅋㅋㅋ

 

 

 

 

 

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다 

 

 

 

 

동백꽃보면 오동도만 생각남ㅋㅋ

근데 정작 동백꽃은 못봤네..

 

 

 

 

십분남짓 걸어서 도착한 오동도

거북선 모형이 입구 가운데 곳에 있었다

 

 

 

 

아침부터 산에 갔다와서 걷기 힘들어서

노래하는 분수 앞 벤치에 앉아서 좀 쉬었다

 

전망대랑 등대 올라가려면 또 한참 걸어야해서

여기서 체력 비축하고 올라가려고..ㅋㅋ

 

 

 

 

여기 앉아서 딸기모찌먹고

바다김밥 갓참치김밥도 먹었는데

모기가 많아서 잠깐 있었는데도

다리랑 팔에 모기물렸다 ㅠㅠ

 

 

 

 

 

오동도 걸어올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동백열차타고

들어간 거였구나ㅋㅋㅋㅋ 사람들 바글바글했다

 

학교에서 수학여행온건지 학생들 단체가 있어서

위쪽에 포토존 같은덴 다 점령되어있었다ㅋㅋ

그래서 사진을 찍은게 별로 없음

 

 

 

 

 

 

사람 없을때 요기서 한장만 찍음

여기 산책로는 예전에 와봐서 그냥

발길닿는대로 대충대충 보면서 걸었다

 

 

 

 

 

그냥 걸었는데 등대홍보관 도착!

 

 

 

 

 

운좋게 사람들이 좀 빠졌을때라

금방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갈 수 있었다

 

 

 

 

바다색 너무 예쁘다 ><

 

 

 

 

 

등대에서 금방 내려와서 아래쪽에

전망대같은 곳에서 잠깐 바다 바라보고-

 

 

 

 

 

힘들어서 금방 내려왔다ㅋㅋㅋ

이때 이미 15000보 걸은 상태라 체력방전 ㅜㅜ

 

 

 

 

 

갈때는 동백열차타야지 싶었는데...

도저히 저 줄을 기다릴수가 없었다ㅠㅠㅠㅠ

진짜 사람 많고 줄 길었다....

 

 

 

 

 

두시에 도착해서 세시에 나온 오동도ㅋㅋ

속성으로 둘러보고 나왔다

 

 

 

 

 

호텔 체크인시간이 다되서 서둘렀는데

너무 더워서 밖에 있을 힘도 없었당... 

날씨 대체 언제 시원해지는 거냐고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