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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0125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부다스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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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가서 전시보고 근처에서 밥먹으려다

고속터미널로 넘어왔다

 

넘어오기 전부터 이미 부다스밸리 가기로 정함ㅋㅋ

 

 

 

메뉴판이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 

 

사진보고 골라야하는데 사진도 작아서

아는사람은 익숙하게 주문하겠지만

태국요리 초심자들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세트 메뉴도 있는데 구성이 하나씩 맘에 안들어서

그냥 단품으로 주문했다

 

푸팟퐁커리, 똠얌꿍, 텃만꿍, 쏨땀

 

 

 

 

점심 피크시간이 조금 지난때라

기다리지않고 바로 입장하고 앉을 수 있었다

 

 

 

 

탱글한 새우 식감이 느껴졌던 텃만꿍

4pcs에 14,300

 

 

 

그리고 태국요리 먹을때 안 먹으면

조금 섭섭한 쏨땀 작은 사이즈가 9,900원이었다

 

 

 

 

풀샷으로 찍으려고 기다리다가

더는 못 기다리고 텃만꿍만 하나씩 먹고 풀샷찍기

 

똠얌꿍은 18,700원 / 뿌팟퐁커리는 27,500원

 

주문할때 메뉴판에 아무리봐도 단품 푸팟퐁커리가

없어서 보니까 Poo Nim Pad Pong Garee 라고

써져있었당ㅋㅋㅋㅋ 난 다른건줄 알았지... 

작은 글씨로 설명써져있는 거 보고 알았네

 

 

 

 

똠얌꿍이랑 푸팟퐁커리는 공기밥이 나온다

 

 

 

 

큼직한 타이거새우랑 새송이 버섯외에

다른 채소는 안 들어있었다

 

씹을 수 없는 딱딱한 향신채가 바닥에

가라앉아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웬만하면 국물은 위쪽만 떠서 먹길ㅋㅋㅋ

 

원래 똠얌꿍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새우가 커서 그런가 랍스터처럼 탄탄하고

맛이 깊어서 좋았다

 

 

 

 

간이 조금 쎘지만 밥이랑 먹으면 딱 좋았던

푸팟퐁커리

 

 

 

 

대체로 조금 짜지만 맛있게 짜서

막상 먹을때는 잘 모르지만 한참뒤에 집에 가면

나도 모르게 갈증이 난다ㅋㅋㅋㅋ

 

태국요리 워낙에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 주차는 신세계 어플에서 무료주차쿠폰 사용하면 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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