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0 아라아트센터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뷰티>

 

아라아트센터 - 미구엘 슈발리에

< 디지털 뷰티 >

2023. 01. 18 ~ 2024. 02. 11

 

 

 

언젠가 또 얼리버드로 구매했던

미구엘 슈발리에의 <디지털뷰티>

 

약간 밀린 방학숙제처럼

빨리 해치우려고 다녀왔다ㅋㅋㅋ

 

 

 

 

아라아트센터는 주차자리도 

협소하고 힘들다고 해서...

근처 가깝고 저렴한 주차장 찾아보다가

모두의주차장에서 그랑서울 주말12시간

주차권 6천원에 구매해서 주차했다

 

모두의 주차장 서울에선 유용한ㅋㅋ

 

 

 

그랑서울에서 걸어서 약 7분정도?

대략적으로 10분안쪽으로 걸어오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 도착한다

 

 

 

그냥 미디어아트라는 정보만 알고

사전에 검색을 하나도 안해보고 갔는데

하트시그널에서 본 것 같기도하고

약간 익숙한 느낌이었다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매표소가 있다

 

 

 

여기서 예약내역 확인후 발권하고

전시 안내문을 읽고 관람하면 된다

 

 

 

1층에서 지하4층까지 이어지는 

전시라서 B1 -> B4층 순으로 관람하고

마지막에 엘리베이터로 1층으로 와서

관람하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5층은 무료 상설전시)

 

 

 

입장료는 성인 20,000원인데

난 얼리버드로 구매해서 50%로 구입했다

이제 얼리버드 아니면 못사겠어ㅠㅠ

 

 

 

 

벽면의 영상이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인데 약간 어지럽지만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을 것 같았다

 

 

 

영상은 여러가지 색과 패턴으로

바뀌는데 움직임에 따라 바뀌는것도

계속 달라져서 마음에 드는 패턴으로

마음껏 사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주말이었지만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미디어아트 특성상 내부가 어둡고

거울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는데..

관람할 때 거울과 바닥만 조심하면 될 것 같다

 

 

 

중간중간 이렇게 일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다섯개의 펜이 각각의 위치에서

동시에 움직이며 그리는 그림

 

 

 

이 어트랙터 댄스는 시간대별로

퍼포먼스 운영 시간이 있는데

14:30분꺼 보려고 계속 기다렸지만

하필 그때 로봇이 고장나서 못봤다;;

 

나중에 다시 입장할 수 있게 

말해준다고 했는데 크게 궁금하지는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음...

 

 

 

약간 동일한 느낌의 작품이라

반복되는게 지루하기도하고....

 

 

 

매직카페트라는 이 작품은

처음 봤던 작품과 비슷하지만

바닥면까지 움직임에 맞춰 변화해서

내 걸음걸이에 맞춰 바뀌는게 재밌었다

 

여기서 어린 아이들 막 뛰어노는데

귀엽기도하고 저리 재밌을까- 부럽기도했다

 

 

 

 

매직카페트의 영상들도

계속 여러가지로 바뀐다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약간 어지러움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많아서

크게 흥미롭거나 주변에 추천할 정도로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돈 아까운 전시는 아닌....

 

얼리버드로 사서 오면 괜찮은 전시였다

 

 

 

 

여기부턴 5층의 무료 상설전시

 

 

 

나무조각으로 만든 꽃인데

이 자체가 영상같고 예뻤다

 

 

 

5층전시는 이 공간이 끝!

 

 

 

유리벽에 그려진 그림이

더 작품같고 예뻤다ㅋㅋㅋㅋ

 

 

 

아직 미디어아트는 좀 어렵다;;

 

 

 

 

 

진짜 한 십년만에 와본 인사동 쌈지길

와 추억돋네

 

 

 

관광객도 많도 건물도 더 좋아지고

추억속에 그 길은 여전한데

가게들이 많이 바뀐 것 같았다

 

 

 

예쁜 약과파는 가게에서

약과 시식도 해보고ㅋㅋㅋ

개성주악 사고싶었는데

평일에 예약만 받는다고ㅠㅠ

 

 

 

마켓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사람구경도 재밌다

 

 

 

눈에 보이면 꼭 들려보는

라인프렌즈샵 

 

남주니가 인스스올렸던 법규 캐릭터가

라인프렌즈 꺼였다니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찍어봤다ㅋㅋ

 

저게 뭐라고 갖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