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6 울릉도 저동 숙소 - 위드유 울릉(위드U) 게스트하우스, 위드유 호텔

 

 

 

 

 

 

울릉도 저동 숙소

위드유 울릉 게스트하우스

위드유 호텔 온돌방 후기

 

 

 

 

3박 4일 일정중에 이틀동안 묵었던

저동 위드유 울릉 게스트하우스

 

1박에 35,000원이고 여성전용이라

후기가 좋아서 결정하게 됐다.

 

 

 

 

입실 15시부터인데 첫날에 아침에 도착해서

짐만 맡겨놓고 저녁늦게 체크인 했다.

여성전용 게스트 하우스는 3층에 있었다.

 

 

 

요렇게 1층 로비에 짐 맡겨놓을 수 있음.

 

 

 

세탁실도 있어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2층에 공용 리빙룸?도 있음

 

게하는 방에서 음식섭취 불가능했고,

2층 카페에서만 취식 가능했다.

 

 

 

 

한 방에 여섯명이 묵을 수 있는데

저녁 7시쯤 체크인 했더니 5번 침대로 배정

 

 

 

기본 어메니티는 침대에 놓여있었고

생수와 수건은 다음날 또 지급된다.

 

 

 

요기는 2층 카페 위드유

 

 

 

한강라면 끓여먹을 수 있고

음료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 싱크대가 있어서 간단히

설거지도 할 수 있음.

 

 

 

 

판매중인 울릉도 수제맥주들과 라면

 

 

 

정수기, 전자렌지, 커피머신

 

 

 

 

방은 이렇게 생겼다.

2층침대 3개가 서로 마주보지 않도록

배치되어 있었는데..

다행이 이날 세명만 묵어서 각자 따로

1층 침대를 사용할 수 있었음ㅋㅋㅋ

 

 

 

요기가 내가 배정받은 5번 침대

구석이라 좋긴 했는데 좀 답답했고

에어컨 바람이 하나도 안와서 더웠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 체크인할걸ㅋㅋ

 

 

 

 

침대에 누워서 블라인드까지 내리면

약간 관짝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용이다보니 불이 계속 켜져있어서

블라인드를 안 내릴 수가 없었다.

 

근데 또 내리면 너무 답답하고 더움..

에어컨 안 틀은 것 같음ㅠㅠㅠ

 

근데 첫날 진짜 피곤했어서 초저녁부터

기절해서 완전 꿀잠잤다ㅋㅋ

침구자체는 편하고 좋았음

 

 

 

 

 

화장실 두칸있고, 화장대에 의자도 두개인데

거울은 하나라서 어차피 한명씩 사용할 수 밖에 없음

 

화장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두칸중에 한칸은 진짜 좁아서 샤워하기

너무 힘든 구조였음.. 

어쩐지 큰 화장실만 맨날 젖어있더랔ㅋ

 

도브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내 침대 앞 쟈근 공간ㅋㅋ

락커도 있어서 셔츠같은거 걸어놨었다.

2층에 아무도 안와서 다행이 짐을

활짝 열어놓고 쓸 수 있었음

 

 

 

 

첫날은 진짜 꿀잠자서 좋았는데,

둘째날은 새로 온 사람이 밤 늦게까지

너무 시끄럽게 쿵쾅대서 못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아무말도 안해서 나도 걍 참음ㅜㅜ

공용인데 어쩔 수 없지 모..... 

근데 너무 매너 없었엌ㅋㅋㅋ 최악

 

 

 

 

 

그리고 요건 마지막날 숙박했던

위드유 호텔의 온돌방

 

게하건물 바로 옆이었는데

여기는 엘베 사용을 못해서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아고다에서 최저가로 구매했는데

분명 스탠다드 였는데.. 온돌이네???

 

그래서 쌌구나.. 아니 그닥 싸진 않음

평일 1박 84000원 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혼자서 편하게 쓸 수 있으니..

막날은 푹 자보자고ㅋㅋㅋㅋ

 

 

 

룸 컨디션은 이렇다.

바닥에서 잘 줄 몰랐넴ㅋㅋㅋ

침구 두개다 겹쳐깔았지만

그닥 푹신하진 않았다.

베개도 너무 높아.. 공기 들어있는 줄ㅋㅋ

 

그래도 혼자라서 조용하게 푹 잤다😊

 

 

 

 

자근 냉장고 있는데 냉동의 기능은 없었다.

충전기 비치되어 있었고 전기포트, 

드라이기, 빗 있었움ㅋㅋㅋ

 

그리고 게하에선 느낄 수 없었던 

소듕한 티비ㅋㅋㅋㅋ 

틀어놓으니까 적막하지 않아 좋았음

 

 

 

 

요기가 게하가 있는 본관이고,

 

 

 

안쪽에 있는게 호텔건물

 

주차자리가 꽤 있어서 렌트했어도

괜찮았을 듯?!

 

 

 

이렇게 주차 가넝

난 스쿠터라서 사용하진 않았지만ㅋㅋ

 

 

 

저동항에서 가깝고 주차도 가능해서

꽤 괜찮은 숙소였다.

작년에 패키지여행 왔을때는 진짜로

허름한 방이었는데ㅋㅋ 거기보단 훨씬 낫지

 

숙소에 큰돈 쓰고 싶지 않다면

게스트하우스도 추천!!

다만 같이 숙박하는 숙박객 칭긔들의 

운이 따라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