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1 성안길 카페 - 메릴본케이크

 

 

 

 

 

 

 

성안길 카페 - 메릴본케이크

< 영업시간 >

매일 12:00 ~22:00

 

 

 

타 지역에서 놀러온 친구 

청주 투어 시켜주기.. 이튿날!!

 

 

 

이날 날씨 진짜 선선하고 좋았다.

낮에는 더워서 반팔 가능했을 정도..

 

성안길에 가고 싶은 카페가 많아서

몇군데 고민하다가....

또릴본케이크ㅋㅋㅋㅋㅋ

나 메릴본케이크 너무 좋아하는 듯?

 

 

 

 

역시나 오늘도 먹고 싶은거 한가득

 

 

 

내 최애 말차포레스트

하나 남은 것 같길래 무조건 주문했곸ㅋ

시즈널에 판매하는 라임요거트 파이도

있길래 냉큼 주문했다ㅋㅋㅋ

 

 

 

 

그리고 요 두가지가 진짜 미친듯이

갈등됐었는데.... 

라임이 있어서 결국 망고딸기로 주문!

 

레몬요거트는 시즌한정 메뉴라

다음번에 가면 없을 듯 ㅜㅜ

 

 

 

 

라임 요거트 파이

너무 궁금했다구!!!!!!!

 

 

 

자연광 잘 드는 중앙 자리에 앉았다.

음료와 디저트는 자리로 직접 갖다주심

친구는 헤이즐넛 라떼, 난 아아

 

케이크 세개 먹는 어른의 멋..😎

 

 

 

 

망고 딸기 생크림

 

너무 예뻐서 맛도 기대했었는데

과일 상태가 영 아니어서..

그냥 그랬다ㅋㅋㅋㅋ 위쪽 과일은

너무 마르기도 했구.. 

망고는 레몬만큼 시어서.. 별로ㅜ

딸기도 약간 과발효 된 술 맛 조금 났음.

과일에 시럽 코팅 했음 더 나았을 지도..

 

 

 

 

내사랑 말차포레스트💚

말해뭐해.. 꾸덕하고 오늘도 맛있음!

 

 

 

라임 요거트 파이

 

생 라임도 한조각 올려져 있는데

먹기전에 위에 즙 꽉꽉 짜서

뿌려서 먹었다ㅋㅋ 

 

한입 먹자마자 넘 상큼해서 전율..!!

너무너무머눔 맛있다ㅠㅠㅠ 증말!!

 

라임요거트파이 하나만 먹으러

또 갈 생각 있음.. 시즈널카페 기다려조ㅋㅋㅋㅋ

 

 

 

 

 

망고딸기빼고 두가지는 성공!!

 

여기서 아아는 처음 마셔봤는데..

산미없이 고소한 맛이었다.

 

 

 

안쪽 자리 갬성존 그 잡채

 

 

 

 

생크림 케이크보다 꾸덕한 느낌의

케이크 류를 잘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