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1 테디뵈르하우스 더현대점

 

 

 

 

테디뵈르하우스 더현대점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00

 

 

더현대 간김에 뽕 뽑아보쟈곸ㅋㅋㅋㅋ

 

빵소담 카페에서 봤던 테디뵈르하우스

더현대에도 있길래 보이자마자 들어갔다ㅋ

맛있다는 빵집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파이브가이즈 우측에 있는데

입구에 크리스마스 장식 많아서

자꾸 눈이 갔었는데..

여기가 테디뵈르하우스 였다.

 

 

 

 

 

빵 고르고 계산할 때 

음료메뉴 찍어둠

 

 

 

 

레스큐어 버터를 쓰나보다-

 

 

 

 

여기 홀 중앙에 있던 트리가

진짜 귀엽고 예뻐서 사진 안찍을 수 없었다.

 

 

 

 

미쳤어ㅠㅠㅠㅠㅠ 짱귀!!!!!

 

 

 

 

 

여기저기 곰돌쓰 가득~.~

 

 

 

 

테디뵈르하우스는 크루아상 맛집

이라는데.. 왠지 크루아상은 안땡겨서

플레인말고 다른 것만 잔뜩 골랐다.

 

 

 

 

 

아몬드 양 미쳤다-

 

 

 

 

크룽지도 있고, 크룽지 사이에

버터와 팥을 넣은 것도 있었다.

뇌절에 뇌절을 거듭하는 맛도맄ㅋㅋ

 

 

 

 

오른쪽에 푸딩이 박혀있는

크루아상이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에그타르트가 더 땡겨서 저건 패스했다.

 

 

 

 

두바이스탈 크로아상 겟!!

 

 

 

 

그리고 우유크림 크루아상이

막 나온걸 담으시길래 이것도 겟ㅋㅋ

 

 

 

 

용산이 본점이고 줄서는 식당에서도

방영되었나보다- 

 

 

 

 

샌드위치류는 카운터에서 주문 가능

 

 

 

 

내부에 이정도 자리가 있고

넓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지 않더라ㅋㅋ

 

 

 

 

근데 소품들이 진짜 귀여움!!

 

 

 

 

요건 입구에 있던 대왕 모형

 

서울 3대 크로아상이라는데

크로아상을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데는 어디인지 모르겠당

 

 

 

 

 

 

묵직하고 비싼것들만 사서 

가방도 묵-직-

 

손잡이 있는 종이봉투는 

500원 이었다... 

아까워서 재사용 해야할 듯ㅋㅋ

 

 

 

 

 

헤이즐 휘낭시에 였나?

휘낭시에인데 금괴모양이 아니구

동그랗게 생겨서 신기해서 구입했다.

 

꾸덕하고 쫀득하고 겉은 살짝 바삭하고

진짜 맛있더라.. 

 

 

 

 

카페에서 휘낭시에 맛만 보고,

집에서 제대로 풀어놓고 먹긔ㅋㅋ

 

 

 

 

이렇게 일곱개 샀는데 4만원정도

나온 것 같다.. (언니가 사쥼)

 

 

 

 

마르게리따 5,500

우유크림 크로아상 6,300

에그타르트 6,000

두바이초콜렛 크로아상 9,700

피스타치오 퀸아망 ??

 

퀸아망은 매대가 다른데 있었어서

가격 찍어놓은 사진이 없당ㅋㅋ

 

 

 

 

 

토마토와, 치즈, 바질이 올라간

마르게리따 피자같은 빵인데

빵만 크롸상으로 바뀐 맛이었다ㅋㅋㅋ

 

바질향도 좋고 토마토도 맛있고

신선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요거 생각보다 많이 안달고 맛있더라

피스타치오 원물이 많이 들어가서

꼬소하고 향도 느껴지구~

 

개인적으로 내 1등은 휘낭시에인뎈ㅋ

크로아상은 마르게리따가 맛있었다.

언니는 피스타치오 퀸아망 최애였던 듯?

 

 

 

 

 

두바이초콜렛 크로아상은 가격만큼

진짜 묵직했는데, 안쪽에 카다이프랑

피스타치오 페스토가 진짜 많아서

두바이초콜렛 그 자체 였다ㅋㅋㅋ

 

카다이프 진짜 많이 들어가서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는 못 먹어봄

조카들 말로는 맛있었다고 함ㅋㅋ

 

사진 제대로 못찍은 우유크림 크롸상은

우유크림이 되게 맛있었구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다 :)

 

 

 

크로아상의 단점은 부스러기가 너무나

심각하게 많이 떨어진다는 점인데...

턱받이를 하고 먹는 게 좋다. (진심)

 

먹으면서 두번이나 바닥을 훔쳤다....

이런 귀찮음 감수할 만큼 맛은 있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