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 파벤 파벤치오, 바나나브레드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개업했을 때부터 가보고싶었는데
이제서야 와보는ㅜㅜㅜㅜ
남주니 동생분이 운영하시는 카페 파벤
자연도 소금빵 사고나서 점심먹기전에
들렀는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오기전에 하도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해서 그런지 너무 익숙함ㅋㅋㅋㅋ
시그니처인 파벤치오 주문하고
디저트쪽은 고민 많이하다가
바나나브레드로 주문해봤다.
(무화과에이드도 궁금했는데
일단 첫 방문이니까 시그니처로..)
잠봉크로아상도 있었구나..
이걸 왜 이제 봤지 ㅋㅋㅋㅋㅋ
손님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었다!!
사진에 모자이크 안해도되고 넘좋ㅋㅋㅋ
근데 이후에 손님들 계속 들어오더라.
처음에는 요 창가자리 앉았다가
의자가 불편해서 안쪽으로 자리 옮겼다.
음료와 빵이 나와서 픽업하러 갔는데
빵은 오븐에 데워먹으면 더 맛있대서
음료먼저 사진 찍었다.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파벤치오
그리고 또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바나나브레드ㅋㅋㅋㅋ
바나나브레드에도 올라가는지는
몰랐음ㅋㅋㅋ
바나나브레드 위에 올려져있던
버터가 사르르 녹으면서 빵이 더
촉촉해졌는데 버터에 가염을 하신건지
아주 짭짤하고 맛있었다.
파벤치오 사실 저정도양은
한입거린데 최대한 천천히 마셨다.
오래 있다가 가고싶어서ㅋㅋ
파벤치오위에 올려진 크림도
맛있고 피스타치오도 꼬숩고 좋았다.
매장 한쪽에 작은 오븐이 있으니
여기서 빵을 데워먹으면 된다.
여기가 내가 앉았던 자리
일행이 있다면 요 단체석에
앉아봐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 너무 신기하게 생겼음ㅋㅋ
개업때 있던 남준이가 보낸 화환은
이젠 찾을 수 없었고...
화분은 남아있는 것 같았는데
리본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쑥쓰러워서 여기저기 찾아보진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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