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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240514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보화각 1938>, 성북동 거리미술관 <시간의 초상>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보화각 1938>

2024. 05. 01 ~ 06. 16

 

 

 

급 성북동 가고싶어서 간김에 보려고

전날에 예매하고 다녀온 간송미술관

 

무조건 밀곳간+간송미술관+성북구립미술관

셋트로 간다 ㅋㅋㅋㅋㅋ 믿고 가는 코스

 

 

 

 

예전처럼 피켓팅이 아니었어서 

전날에도 원하는 시간을 예매할 수 있었다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

 

입장은 예약시간 5분전부터 가능하다

 

 

 

 

입구 앞에 이렇게 카페도 생기고

파라솔과 테이블도 설치되어있었다

 

 

 

 

 

여기서 성북동 풍경 보는거 좋더라

이날은 하늘도 맑아서 더 좋은..😙

 

 

 

 

 

입장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여기저기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녔다

 

 

 

 

두번째 왔는데 이 조각상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조각

 

 

 

 

전시장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은 이게 전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나있는 창이 참 좋더라

 

 

 

 

1층은 설계도면들이 대부분이라

흥미가 없었는데 2층의 전시는 

고서화들이 많아서 좋았다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어본 성북동의 풍경

 

 

 

 

아트샵에서 본 월하정인 포스터가

왜이렇게 사고싶던지...

샘플로 실컷 구경만 하고 나왔다

 

 

 

 

 

성북구립미술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 정겨운 문방구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다가 

아폴로랑 빅쪼니 샀다ㅋㅋㅋ

나때는 피져가 있었는데ㅋㅋㅋㅋ

비슷해 보여서 샀는데 좀 달랐다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시간의 초상>

 

난 이 현수막 걸린 곳이 작은 미술관인가

싶어서 문쪽으로 들어가봤는데 

그냥 사무실만 있었다 

 

'거리'갤러리라고요 이사람아

난 이렇게 띄엄띄엄 읽는게 문제ㅋㅋ

 

 

 

 

 

여긴 또 왜이렇게 느낌 있고 난리

 

 

 

 

종교는 없지만 성당느낌의 건축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좋았다

 

 

 

 

장미꽃이랑 성당 배경 

뭔가 그림같지 않냐며 내내 감탄했다

 

 

 

 

밀곳간에서 산 빵 소듕..💛

 

 

 

 

 

거리갤러리 취지도 좋고...

역시 예술의 동네 성북동

 

 

 

 

일반 도보보다는 낮은 지대에

있었는데 나무도 있고 앉아서 쉬어갈

자리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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