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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1225 안성 브런치카페 - 브런치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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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브런치카페 - 브런치앤숲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

 

 

크리스마스 날 안성맞춤랜드로

눈썰매타러 갔다가 와본 브런치앤숲 카페

 

 

 

 

되게 굽이굽이 높은 산길을 올라왔는데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왔다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었음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거라

음료메뉴는 못 찍었고...

픽업대에 스테이크랑 브런치메뉴들이

적혀있어서 사진 찍어봤다

 

 

샌드위치랑 샐러드, 스프, 파스타,

스테이크 메뉴들이 있는데 

스테이크는 한정메뉴들이 있었다

 

 

 

 

메뉴 읽어보니까 급 배고프네...

 

 

 

 

 

층고가 높은 1층과 복층다락방처럼

되어있는 2층이 있고 중앙에 이렇게

예쁜 트리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2층에 6테이블정도 있었다

 

별장같은 느낌인데 복층이라서

인테리어 넘 따숩고 귀엽고 난리

 

 

 

 

 

2층에 있던 미니 트리랑 내가 갖고싶은

플레이모빌 산타 피규어도 있었다

 

내년엔 저거 살거야... 넘 귀엽다ㅠㅠ

 

 

 

 

2층은 유리난간이 있는데 

덕분에 시야가 탁 트여서 이렇게

1층 중앙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귀여운 우리 조카 뒷모습...💜

 

 

 

 

 

층고가 높은데도 2층까지 훈훈하고

따뜻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내 별장에 온 것 같고ㅋㅋㅋ

밖엔 눈 내린 풍경이 그림같고...

진짜 좋았음!!

 

창가자리가 진짜 명당이었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앉아보진 못했다

 

 

 

 

 

 

바베큐스페어립이었는데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저녁을 먹어야해서 음료만 먹으려다

내가 배고프다해서 간단하게 시킨건데

의외로 넘 맛있게먹었던 메뉴

 

 

 

 

음료 다 맛있고 괜찮았다

 

레몬에이드는 레몬청을 직접

담근건지 새콤함이 살아있어서

맛있게 먹었고 커피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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