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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1221 대전 갈마동 카페 - 벤헤드바운스 갈마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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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동 카이막이 맛있는 카페
 
벤헤드바운스 갈마본점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미술관갔다가 점심먹기엔
시간이 좀 늦었고해서.. 카이막이
맛있다는 벤헤드바운스에 가봤다
 
전날 급하게 검색해보고 온거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페
 
 
 
 

 
메뉴는 이렇게 간단한데
왠지 벤이라는 이름일 것만 같은
웰시코기 캐릭터가 눈에 들어온다
 
 
나는 카카오브루랑 카이막 주문!
원랜 피스타치오카이막을 먹고싶었는데
피스타치오는 안된다해서ㅠㅠ
어쩔수없이 카이막만 먹었다 
 
 
 
 

 
카이막 맛있게 먹는 방법!
 
1. 빵이 식으면 딱딱해지니, 따뜻할 때 드세요.
2. 빵을 한 입 크기로 손으로 찢는다.
3. 버터나이프로 크림과 꿀을 듬뿍! 떠서 빵위에 얹어 드시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자세히는 안봤는데...
커피 챔피언이신가? 
트로피가 많았다 
 
 
 

 
내부엔 좌석이 그리 많지않았고
나는 혼자라 바 자리에 앉았다
 
 
 

 
턴테이블 비쌀텐데 인테리어용으로
접시 올려놓은거 신박하다
 
그리고 권총 넘 신기 ㅋㅋㅋㅋ
 
 
 

 
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장면
 
 
 
 

 
이건 메뉴판에 있던 곳에 있던
액자인데 모형 카이막 너무 귀엽다 ㅋㅋ
 
 
 

카카오브루 (6,500)

 

마치 위스키 언더락으로 마시는 것처럼
큰 얼음이 들어있고 잔 테두리에는
자바칩이 둘러져있다 
 
 
 

 
사실 커피 양은 한모금정돈데
힙플라스크에도 커피가 들어있어
직접 리필하며 마실 수 있었다
 
 
 

 
예전부터 힙플라스크 갖고싶었는데
보기만해도 기분 좋음ㅋㅋㅋ
 
 
 

 
산미가 적은 콜드브루랑 
달콤한 자바칩이 같이 들어와서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커피 몇모금 마시고 있으니 
카이막도 나왔다
 
빵이 은근히 많이 나와서 기분 좋음ㅋㅋ
빵에 비하면 카이막 양이 적은가?싶지만
먹다보면 적당하게 잘 맞는다
 
 
 

카이막 (8,500원)

 
빵이 따뜻해서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바삭해서 입천장은 조금 까졌지만
부드럽고 은은하게 꼬수운 카이막이랑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뭔가 배경이 중세시대인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은식기들로 나오니까 예쁘고
힙하고 보기좋더라- (소꿉놀이하는 기분도)
 
물티슈가 담긴 저 플레이트마저도
기분좋아지고ㅋㅋ
 
 
 
 

 
점심 대용이라 거의 뭐 십분컷으로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힙플라스크 저게 뭐라고
갑자기 되게 사고싶네... 
 
 
 

 
이런 카페 동네에 있었으면
되게 자주갔을 것 같다..
대전사람들.. 좋은거 자기들만 누렸네ㅠㅠ
 
 
주차는 갈마공원주차장에 하고
걸어왔는데 도보로 5분정도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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