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30 경주 보문단지 카페 - 에브리블랙 소금빵맛집

경주보문단지 카페 - 에브리블랙

천군복합문화공간x에브리블랙 / 소금빵맛집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30

 

 

 

 

호랑이소금빵이 맛있었던

천군복합문화공간 에브리블랙 카페

 

 

 

 

 

경주엑스포대공원 맞은편에 있는데

생각보다 뷰가 좋았던 카페다

 

 

 

 

 

입구부터 특이한데,

저 자동문이 열리면...

 

 

 

 

이렇게 미러볼이 반짝이는 공간이

나오고 한번더 문이 열리면 

카페로 들어갈 수 있다

 

입구부터 신경 많이 쓴 것 같은 느낌

 

 

 

 

카페 내,외부에 모기 모양을 한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게 특이했다

 

 

 

 

 

핫플인데도 음료가격이 7천원을

넘지않아서 꽤괜ㅎㅎ

 

 

 

 

근데 빵값은 너무 비쌌다....

소금빵 하나에 3900원이라니ㅠㅠ

 

 

 

 

 

호랑이소금빵도 두개 주문하고

소금빵아이스크림도 주문했는데..

소통오류로 그냥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메뉴 확인하라고할 때 제대로 볼걸^^

 

 

 

 

 

저녁시간에 간거라 베이커리는

거의 소진된 게 많았다

 

 

 

 

통창너머 보이는 황룡원중도타워

 

 

 

 

 

매장은 1,2층으로 되어있는데

규모가 꽤 크고 자리도 많았다

 

그리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좀 추웠음

 

 

 

 

 

크... 여기 뷰 맛집...!!

근데 의자는 안 맛집ㅠㅋㅋㅋㅋ

너무 차갑고 딱딱하다

 

다른데는 다 쇼파였는데

이자리는 철제의자라서 사진만 잠깐

찍고 나중에 쇼파자리로 옮겨앉았다

 

 

 

 

 

조명안에 모기작품.. 실감나네

 

 

 

 

이렇게 꽤 많은 수의 

모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카페 앞으로는 경주타워가 보이고

뒤로는 황룡원중도타워가 보인다

 

주차장도 넓어서 자리 아주 널널쓰~!

 

 

 

 

 

음료랑 소금빵,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이때야 주문 잘못한거 알아챘다ㅋㅋ

 

 

 

 

크... 뷰가 진짜 멋있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ㅠㅠㅠ

 

여기 소금빵 맛집인데 

소금빵을 자세히 찍은게 없네

이때 배고팠어서 나오자마자 먹어치웠다

 

 

 

 

 

 

여기서 사진찍으면 진짜 잘나온다

종일 땀흘려서 몰골은 말이 아니지만ㅋㅋ

 

 

 

 

마침 노을이 질 시간이라

통창으로 보는 하늘이 참 예뻤다

경주타워도 예쁘고ㅋㅋ

 

 

 

 

왜 모기로 꾸며졌는지 알 수 있는  전시안내 종이

 

무화는 무의 본질이다. 존재 자체 안에서 무화가 현성하는 한, 무화는 존재의 본질이 된다. 때문에 존재의 사유는 무에 대한 사유가 된다. 존재 안에서 무화하는 것이 내가 무라고 명명하는 것의 본질이다. 따라서, 사유는 존재를 사유하기 때문에, 사유는 무를 사유한다. 

 

 

이 문단 아무리 읽어도 어려운 것....

예술의 세계는 어렵다ㅠㅠㅋㅋㅋ

 

 

 

 

 

사방이 통창이라 경주월드도 보이고

여기저기로 랜드마크들이 잘보여서 좋았다

 

근데 더 미탐시티 건물만 없었더라면..ㅋㅋ

 

 

 

 

 

약간 더 깜깜해지자 신평천 다리에

조명도 들어와서 더 운치있어졌다

 

 

 

 

크... 커피는 내스타일 아니었지만

뷰맛집, 소금빵 맛집^^

 

 

 

 

 

해질녘에 가니까 경주타워의

두가지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1층에 걸려 있던 작품

 

 

 

 

나가기전에 한번 더 입구에서

미러볼 감상ㅋㅋㅋ

 

 

 

 

중도타워에도 불이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은은하더라

 

야간모드로 찍어서 그나마 환한건데

실제로보면 불이 켜지다 만건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