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7 오창 즉석떡볶이 - 릴라별 오창 본점

오창 즉석떡볶이 - 릴라별 오창 본점

< 영업시간 >

11:00 ~ 21:00 (b.t 15:00~ 17:00)

*매주 토,일요일 휴무

나는 즉석떡볶이를 안좋아한다...

푹 익어서 떡에 간이 잘 배어있고

떡이 푹 퍼진 판떡볶이 좋아함♥

 

 

근데 주변에 즉떡을 좋아해서 가끔씩

즉떡 친해지기(?)하는 중인데ㅋㅋㅋㅋ

이번에도 친구가 먹고싶대서 

같이 가본 오창 릴라별

 

 

 

 

비가 와서 가게 외부 사진은 못찍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앞이나 주변에

길가나 골목에 재량껏 주차해야한다

 

 

 

 

내부에 4인테이블이 6개정도 있다

가게 내부가 아주 크진 않은데

테이블자체가 커서 먹고가긴 괜춘

 

 

 

주문할 때 맵기정도는 4단계가있고

포장도 가능해서 포장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건 모듬튀김세트 2인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서 

약간 전골같기도하고 버섯이

들어있는게 신기했당 ㅋㅋ

 

 

 

오징어튀김, 고구마, 새우, 김말이, 고추

이 구성으로 나오는데 튀김들이 맛있더라

김말이 뜨거울 때 먹으니까 맛도리!!

 

 

 

약간 숏다리같은 귀여운 오징어인데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살짝 간간하다

 

 

 

내가 즉떡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떡볶이 맛이었다

특별히 존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 없지도 않고.. 그냥 그냥 떡볶이^^..ㅎ

 

친구는 여기를 제일 좋아한다던데

난 아무래도 즉떡 좋아하긴 글렀다...;

이 용암같이 뜨겁고 밍밍한 떡볶이가

대체 왜 맛있다는건지ㅜㅜ

 

 

 

 

릴라별은 양이 많아서 2인세트를

셋이서 먹어야 될 것 같더라

 

먹어도 먹어도 안 줄고 튀김도 많고

라면사리까지 먹으면 배 터져서

밥은 절대 못 볶아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