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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의 일상

230617 BTS 10th FESTA <오후5시, 김남준입니다> 아미라운지 당첨,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 후기 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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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th FESTA <오후5시, 김남준입니다> 아미라운지 당첨!!

그리고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 후기 Pt.1

 

 

 

 

 

아미라운지 당첨자 발표날...

18시가 된지도 모르고 있다가 언니가 전화해줘서

당첨자 확인했더니... 당첨!!!!ㅠㅠㅠㅠ

 

이게 머선일이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롤링홀 떨어졌을때 진짜 슬펐는데.. 나한테도

다시 기회가 오다니ㅜㅜㅜ 착하게 살게요...

 

 

 

<오후5시, 김남준입니다> 당일!!

 

폭염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던 나..

오전 10시30분쯤 여의나루역 도착!

 

본인인증이 11시라서 시간맞춰 온건데

나보다 더 일찍 온분들이 더 많았다

오전이지만 이미 체감온도 34도.....

 

 

 

벌써 땀이 삐질삐질나는데 사진 포기모태

한손엔 우산 들고 무거운 짐 들고 

땀흘리면서 여기저기 사진 찍었다

 

 

 

설치된 부스들 행사 시작시간이 12시부터라서

오전에는 줄 없이 구경은 할 수 있었는데

오후에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었다

 

난 일단 본인인증이 먼저라 열심히 걷는중 ㅠㅠ

 

 

 

이따가 다시 보러올게ㅠㅠㅠ

 

 

 

여의나루 역에서 2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본인인증부스 대기 줄

이때가 10시50분정도 됐던 것 같다

 

이번에 행사 진행 너무너무 맘에 들었는데

줄 끝을 표시해주는 피켓도 진짜 최고...!!

 

 

 

 

본인확인 부스마다 정해진 번호가있는데

해당되는 번호들만 해당 부스에서 본인인증을

할 수 있었다... 난 몰랐는데 옆에 서있던

아미분이 내 번호에 맞는 부스 알려주심💜

 

 

 

 

본인인증하고 받은 페스타생수랑

포카세트 인더섬 랜덤포카

 

혹시나 있을 팔찌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uv램프로 비춰야만 확인 가능한 투명한 스탬프도

팔목에 찍어주고, 인증절차가 빠르고 시원했다

 

 

 

 

당첨되고나서 좌석이 랜덤이라는 말에

되게 시무룩 했었는데 역시나ㅠㅠㅜ

난 이런 운은 없지.... 거의 끝인 e4구역의 9열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당첨된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위안삼았다ㅜㅜㅠ

 

 

 

본인인증은 5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은데

옆에 있는 네컷포토부스가 한시간정도 걸렸다;;

 

이미 40분가량 기다린 후에야 

프레임에 애들 사진이 없는 걸 알았고...

기다린게 아까워서 그냥 찍었다 

 

 

 

포토부스 기다리면서 뒤에 계신 아미분과

서로 여기서 사진찍어주자 약속하고 

같이 사진찍어주고 헤어졌다 ㅋㅋㅋ

 

 

 

대기줄이 길어서 후다닥 찍고 나왔다

 

 

 

행사부스 가기전에 무대 구경💜

 

 

 

거의 끝자리지만... 이정도로 보이는것도 만족

그래도 남주니가 앉아있는 부스 앞쪽자리라서

잘 볼 수 있겠지 희망회로 돌렸다 ㅋㅋ

 

 

 

도저히 여기 앉아있을 수 없는 더위라

얼른 사진만 찍고 그늘 찾아다녓다

 

 

 

내자리ㅠㅠㅜ 진짜 거의 끝 ㅋㅋ

 

 

 

김남준서포터 팀에서 준비한 슬로건!

이거 받으러 여기저기 걸어다녀서 또 체력방전...

근데 나중에는 직접 아미라운지 대기줄에 오셔서

나눠주셨다고한다 ㅠㅠㅠㅋㅋㅋ

 

예쁜 슬로건 만들어주셔서 감삼다💜💜

 

 

 

배고파서 포장해 온 김밥 먹으려고

아무데나 자리깔고 앉았다....

야무지게 챙겨온 시디즈x버터 콜라보 매트

 

그리고 쓰고다니는 내내 예쁘다는 소리들었던 우산💜

그동안 했던 트위터 공구중에 제일 맘에든다ㅋㅋ

본인인증 줄 서있을때부터 수근수근거림 당하고(?)

예쁘다고 사진찍어도 되냐는 요청도 받고 

약간 슈스된 느낌 간접체험했닼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확인해보는 포카세트와

인더섬 랜덤포카 

 

랜포 남주니 나왔다 💜💜💜💜

 

 

 

너무 힘들어서 잠시 누워서 체력보충하고

창피하지만 쿨토시하고ㅋㅋㅋ 선크림도 재정비..

 

 

 

아주 잠깐의 체력보충을 하고 

여의도에 도착한 언니들 만나러 가는 길

 

 

 

여기는 줄 없이도 볼 수 있었던 곳

방탄 가족사진이 년도별로 전시되어있다

 

 

 

뭉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사진보고 안 우는 아미 있나요....

 

 

 

A구역으로 걸어오는데도 한참 걸렸다

여의도공원 매우 넓음주의....^.ㅠ

 

 

 

영화 괴물 조형물이 있는 그 쯤이었는데

이렇게 페스타 관련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준 부채랑 샘플들

 

분명 오후2시쯤엔 이 구성이었는데...

3시넘어가니까 보라색 미니 가방이랑

여행용 샘플 세가지를 주더라ㅜㅜ 떼잉

 

 

 

방탄의 앨범과 수상내역, 트로피 전시 부스

줄이 길어서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언제봐도 뿌듯하고 짜릿하고ㅠㅠ

노력은 애들이 다 했는데 왜 내가 뿌듯하냐고...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있던 수상내역과

달려라방탄 무대의상 전시 부스

 

 

 

다들 여기서는 슥슥 빠르게 지나가고

달려라방탄 무대의상에서 정체됐다 ㅋㅋ

 

 

 

아니 근데... 하나도 안보여요^^

햇빛때문에 강제로 거울셀카찍은 사람됨

 

 

 

 

그래서 밤에 또 찍으러왔다

밤이 훨씬 잘보이고 좋다

 

 

 

 

무대의상만봐도 머릿속에

달려라방탄 무대 재생 가넝한....

 

 

 

다시 낮으로 넘어와서...

 

 

드디어 언니들 만나서 외로운 싸움 끗^.^

더운것도 맞들면 낫다고ㅋㅋㅋㅋ 

같이 더우니까 좀 살만했다 ㅋㅋㅋㅋ

 

봐도봐도 예쁜 석찌 파우치ㅠㅠ 또 구경...

 

 

 

여기저기 방송국 카메라가 많았는데

외국 아미들 인터뷰 많이 하더라

 

 

 

여기는 B구역 라이브스크린 존

 

이미 나무밑 그늘 황금존은 만석ㅋㅋㅋ

여기도 오지게 더워서 앉아있기도 힘들었다

바람 더 불어줄 순 없는거니...

 

 

 

여기서 맥주 한잔 사서 마시고

아미라운지 가야되서 언니들이랑 헤어짐

 

페스타영상이랑 콘서트영상을 틀어주는데

방탄없는 방탄 생파에 흥많은 아미들이 많아서

알아서 잘 놀아서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

 

 

 

 

요 자리는 좀 시원하더라

 

 

화장실 줄 기다리는데 죄임스분장한

아미분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봤었는데

실제로 본 거 너무 신기방기ㅋㅋㅋ

 

 

 

오후5시 김남준입니다 녹화는 5시부터인데

재입장하기 겁나서 미루고 미루다 4시반쯤 갔다

도저히 땡볕에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ㅜㅜ...

 

녹화시작할때쯤엔 다행이 약간 흐려져서

좀 덜 덥긴했다.... 

 

두번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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