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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분크 토크 토트 스몰 Light VQB0-1TO720-1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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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날...

갑자기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싶어짐

 

거의 반년넘게 살까 말까 고민했던

분크 가방 드디어 시원하게 질렀다

 

 

 

택배를 개봉해 보면 분크의 시그니처 컬러인

연보라색의 마분지로 쌓여져있다

 

 

 

종이 포장을 벗겨내면 편지봉투와

뾱뾱이로 안전하게 포장된 가방이 나온다

 

 

 

더스트백에 넣고 그 위에 한번더

에어캡으로 감싸져있어 세심함이 느껴진다

 

 

 

집 조명이 이상한건지 카메라가 이상한지

가방 색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ㅋㅋㅋ

아주 밝은 회색이다ㅋㅋ

 

제품 상세 페이지의 색이랑 동일!!

 

 

 

 

편지봉투 안에는 반품/교환할 수 있는

엽서가 들어있다

 

 

 

내가 아미라서 그런게 아니라(안물어봄;;)

안쪽도 보라색인게 너무 맘에 든다

 

 

 

꼼꼼하게 포장 된 가방끈도 꺼내보기

 

 

 

멤브렌이라고 하는 피톤치드향의

방향제도 동봉되어 있다

향이 아주 쎄서 가방에서 나는 독한 약품냄새를

조금 가려주려나?싶었는데... 웬걸ㅋㅋㅋㅋ

가방냄새 따로 피톤치드냄새 따로 났다 ㅋㅋ

 

 

 

요 사진이 실물 색과 가장 가깝게 나온 사진

 

 

 

밝은 계열 가방이 없어서 산건데

크기며 무게, 디자인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교복템 될 것 같다

 

다만... 독한 약품냄새는 꽤 오래간다

포스팅 기준일로 개봉한지 3주정도 되었는데

가방을 둔 옷방에서도 독한 냄새가 계속 나는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꼭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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