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건대스타시티점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30
지~~~~~인짜 오랜만에 간 아웃백
점심시간엔 웨이팅 있을 것 같아
미리 예약해서 갔는데 너무 잘했닼ㅋㅋ
하루 전이라도 꼭 예약하고 가시길!
주문은 언니가 다 해놔서
따로 메뉴판 사진은 안 찍음
부시맨브레드도 열심히 먹었는데
사진은 따로 안찍었네ㅋㅋ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하고
파스타는 투움바로 골랐고 음료는
레몬그라니따, 베리어쩌구 스파클링,
사이드는 블랙크리스피 후라이드로 했다.
아웃백 스프 넘 맛있어ㅠㅠ
음료도 너무 맛있었다.
특히 레몬그라니따 새콤해서
느끼한거 싹 내려줘서 좋았다!!
오지치즈프라이
이것도 대체 얼마만에 먹는거지...
역시 맛있다ㅜㅜㅜㅜ
토마호크 760g 이었던 듯?!
위에 올라간 건 브라질 고추인
페루비안페퍼 라고 한다.
씹으면 톡 터지면서 달콤해서
열대과일? 열매인 줄 알았다😋
새우살, 꽃등심, 늑간살
세 부위가 들어있는 토마호크
늑간살은 주방에서 더 조리가 필요해
직원분이 스테이를 손질한 뒤
다시 가져간다.
손질 전에 사진 찍을 수 있게
배려해주심
런치세트로 주문한 파스타인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였다.
어떤 블로그에서 투움바보다 맛있대서
주문한건데 별로라서 당황;;;
이럴거면 필라프시켰지;;
역시나 남의 입맛은 믿을게 못된다ㅜ
짐붐바 스테이크로 런치로 주문할려고했는데
느끼해서 못먹을 것 같다고 극구 사양해서
못 시킴ㅜㅜ 파스타 빼고 차라리 짐붐바
스테이크를 주문 할 걸... 아쉽다.
스테이크 사이드로 주문한
블랙 크리스피 후라이즈
시즈닝 된 통감자 튀김?인데 맛있었다.
백년만에 먹는 투움바💛
역시 원조집은 다르네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맛있다!! 소스도 완전 넉넉
드디어 먹어보는 토마호크
잘린 부위가 꽃등심이고, 위쪽 부위가
새우살이었는데.. 새우살 진짜 맛있더라.
육즙도 풍부하고 자를때부터 부드러워서
칼질이 쉬웠다.
굽기정도도 좋고 고기도 훌륭!!
새우살ㅜㅜㅜㅜㅜㅜㅜ 존맛도리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것만 먹고 싶네...
사실 이때부터 다들 느끼함 호소하며
못먹겠다 외치기 시작....
느끼한거 먹으러 오는 거라구요ㅠㅋㅋ
피클이랑 할라피뇨 요청해서 먹었는데
처음부터 같이 주문할 걸 그랬다ㅋㅋ
그리고 먹느라 잊고있었던 늑간살도
이렇게 더 구워서 나온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데
난 사실 새우살이 넘사로 맛있어서
늑간살은 그냥 그랬다ㅋㅋㅋㅋㅋ
좀 질기기도 했고..
음료 탄산으로 리필해서 먹고
아이스커피랑 빵까지 야무지게
포장해서 나왔다😁
아웃백 어플 설치해서 멤버십 가입하구
본인 스테이크 2만원 할인쿠폰 받았고,
멤버십으로 또 2만원정도 할인받아서
193,950원 결제했다.
skt 멤버십은 내가 silver라서
할인율이 만원정도라.. 멤버십 할인이
더 크다고 추천해주셔서 할인 받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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