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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21102 용산가족공원

 

 

 

 

하이브갔다가 국중박 갔다가

집 가기전에 아쉬워서 들렀던 용산가족공원

 

평일 오후 4시쯤에 갔는데 주차장이 만차라서

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장은 대략 3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것 같다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추워지기전에 단풍구경 잘 하고 온 것 같다

 

 

 

 

이때도 좀 쌀쌀하긴 했는데 그래도 걷기엔 좋은 날씨였다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은 살짝 추운..

 

 

 

이 사진 찍으면서 연못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워서

미쳤다, 미쳤다 하면서 찍은 것 같은데..

왜 올리고보니 별로인 것 같지 ㅋㅋㅋ

 

 

 

 

실제로 보면 정말 예뻤는데

 

 

 

 

초록초록한 풀들이랑 울긋불긋한 낙엽이

크리스마스 색 같아서 찍어본 사진

나는 참 마음에 든다 ㅋㅋ

 

 

 

 

여기도 진짜 미쳤다면서 사진찍은건데...

왜 이렇게 보니까 또 그저그런것 같냐구

 

 

 

 

아무튼 예뻤다ㅠㅠ

 

 

 

 

예절샷은 이렇게 찍는거 아닌데ㅋㅋㅋ

알지만 그냥 찍어봤다... 남준이도 단풍 구경하라고

김남준 내가 사랑한다고ㅠㅠ

 

 

 

왕 큰 플라타너스 잎

내 얼굴을 다 가릴 수 있었다 

 

 

 

 

용산가족공원 내에 있는 태극기공원

 

 

 

 

약간 해가질때라서 더 분위기 있는 것 같다

 

 

 

 

사진상으로 오른쪽 상단즈음에 은행나무 몇그루가

황금길을 만들어놨길래 저기까지 걸어가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사진만 찍었다 ㅋㅋㅋ

 

 

 

 

은행밟으면 차에서 냄새나니까 난 그냥

멀리서 구경만 하고 갈게 은행아... (??)

 

 

 

 

여기서 해 지는거 보고있으니까 참 좋긴 하더라

조용한데 듣기좋은 새 소리만 나니까 힐링됐다

 

 

 

 

나 인공자연 좋아했네...

 

 

 

 

분명 연못가에 있었는데 어느새

입구쪽 정자위로 올라간 고영

퓨마같이 생겨서 매력있던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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