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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0923 가경동 끓여먹는 전골짬뽕 - 스마트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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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짬뽕 - 스마트뽕뽕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30 

*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경동에 끓여먹는 전골짬뽕이

맛있다고해서 친구가 하도 밑밥을 깔아서

궁금해서 가본 스마트뽕뽕

 

훠궈, 마라탕 느낌이라고해서 간건데

결론적으론... 그냥 끓여먹는 짬뽕이다...

 

 

 

 

주차는 가게 뒷편에 신협 주차장에 했는데

주말이라 자리가 있어서 할 수 있었다

 

 

 

스마트뽕뽕 2인분 보통맛으로 주문!

탕수육도 작은거 주문했다

 

 

 

머리위로 하트 하는

캐릭터 귀욥ㅋㅋㅋㅋ

 

 

 

테이블석 꽤 많이 있고 

안쪽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자리도 있다

 

 

 

점심시간 좀 지나서가서 한산함~

 

 

 

스마트뽕 2인분 나왔다

들어가는 재료가 다 마라탕같다고

너무너무 맛있다고해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냥 짬뽕 ㅠㅠㅋㅋㅋㅋㅋㅋ 

 

마라탕의 '마'자도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중식에서 짬뽕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그냥 평범한 짬뽕이었는데...

짬뽕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먹어볼 만 한듯?

 

 

 

 

파가 하트모양이라 찍어봄 

 

 

 

탕수육은 옛날 스타일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안쪽에 통 오징어 한마리 들어있고

청경채, 대파, 팽이버섯, 차돌박이

이렇게 들어있는데 계속 뜨겁게 끓여가며

먹는거라 호불호 있을 것 같다

 

 

 

일부러 가경동까지 와서 먹을 정돈

아니었는데..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친구는 너무너무 맛있다고 맛있어 죽겠는

느낌?인데 나는 아니었다ㅠㅠ

 

 

이쯤되면 친구는 그냥 다 먹을때까지

팔팔 끓여먹는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즉떡때부터 나랑 취향 갈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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