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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0904 성심당 본점, 성심당 케익부띠끄 귤케이크 생귤생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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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본점, 성심당 케익부띠끄 귤케이크

성심당 평일 오후, 성심당 주차

 

성심당 본점 / 성심당 케익부띠끄 

< 영업시간 >

08:00 ~ 22:00 

 

망고케이크에 이어.. 이번엔 귤케이크다!!

오로지 귤케이크때문에 갔던 성심당ㅋㅋ

(나 이정도면 멤버십 만들어도 될 것 같아...)

 

 

 

 

월요일 오후12시에 도착!

주차는 현대유료주차장에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 편하게 했다!

근데 12시 넘으니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많아져서 자칫하면 바로 주차 못할 뻔ㅠ

 

 

 

 

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사람이 많을 걸 예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였다

 

 

 

 

빵 담을 땐 정신없어서 못찍고

애플브리치즈샌드위치만 겨우 찍음

 

이거 하나남은거 담아서 뿌듯했는데

계속계속 채워지더라 ㅋㅋㅋㅋ

 

 

 

팔아플정도로 묵직하게 샀는데

3만원도 안나옴 ㅠㅠ 

새우를낙지 몇 개 더 살걸... 

 

 

 

 

계산줄을 한줄로 계속 기다렸는데

그냥 빈 계산대 앞에 가서 계산하면 되더라

오랜만에 와서 까먹음ㅋㅋㅋ

 

 

 

 

빵 가득가득 차있어서 넘 행복ㅠㅠ

 

근데 이때 작은메아리는 나올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해서 못샀는데... 

나중에 2층에서 점심먹고 내려오니까 

많이 나와있었당!

 

 

 

내가 좋아하는 후렌치파이

부스러기 장난 아니라 싱크대에

서서 먹어야 되지만 맛있닼ㅋㅋㅋ

 

 

 

샌드위치는 다음날 먹으면

별로일 것 같아서 하나만 샀는데

반미도 사고 잠봉뵈르도 사고싶었다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로케

새우를낙지 >.<

 

 

 

 

처음에 소금빵 없어서 

이따가 또 와야되나 싶었는데...

매장 한바퀴도는 사이에 또 나와서

양껏 살 수 있었다ㅠㅠ 행복...

 

롯데백화점보다 훨씬 맛있었다..

 

 

 

 

퀸아망도 사고싶었는데 꾹 참았음 ㅠㅠ

이번에 멤버십 만들었으니까...

또 가야지ㅋㅋㅋㅋㅋ

 

 

 

 

 

 

 

 

 

여기부터는 성심당 케익부띠끄!!!

 

너무 먹고싶었는데ㅠㅠ

이미 빵 한가득사서 참았던 오키도키슈...

 

 

 

귤 케이크아웃 하나 사고

순수롤이랑 밤 케이크랑 휘낭시에샀다

 

휘낭시에 1800원 너무 정직한 가격ㅠㅠ

바닐라랑 초코체리맛 샀는데 

꾸덕꾸덕하고 진짜 맛있더라...

다음번엔 휘낭시에 쓸어온다.... 각오해라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쇼케이스

 

 

 

 

스몰과일시루도 스몰이 아닌... ㅋㅋ

 

 

 

케익부띠끄도 사고싶은거 천지인데

내 위가 작은걸 한탄하면서ㅜㅜ

눈물을 머금고 사진으로만 남겼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든

호두볼.... 살걸 그랬나?ㅠㅠ

 

 

 

그리고 각잡혀 진열된 타르트들

미쳤다ㅠㅠㅠㅠ

 

 

 

망고라떼도 먹고싶었는데...

성심당 갔다오면 후회만 남음 ㅠㅠㅋㅋ

 

 

 

눈으로도 담고 사진으로도 담고

아쉽지만 먹을만큼만 사서 나왔다

 

 

 

 

성심당 본점 2층에 있는 

테라스 키친에서 점심 먹으면서

후식으로 귤케이크도 먹어봤다

 

 

 

귤이 시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귤은 달았고 크림도 상큼하니 괜찮았다

근데 이거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 맛

굳이 홀 케이크 안사도 되겠다ㅋㅋ

 

내 입맛에는 망고케이크가 더 좋았다

 

 

 

 

처음에 이거 보고 크레이프사이에

밤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맨 윗층만

크레이프였다ㅋㅋㅋㅋ 

 

 

 

이 작은 조각 케이크에도 

밤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다...

포크로 자를 때마다 밤이 쏟아지는...

맛있었던 케이크 ㅠㅠ

 

 

 

심버터라우겐도 내가 좋아하는 거...!

성심당 다녀와서 3일동안 빵만 먹었더니

속은 좀 니글거리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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