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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0618 일기 - 현대백화점 크룽지, 폴바셋 신메뉴 초당옥수수, 운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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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가서 아이쇼핑하던중에 만난 남주니...💜

집에 있는데도 밖에서보면 더 반가운 맴ㅋㅋㅋ

 

 

 

지나가던 우리를 흔들어놓은 와플가게

결국 못참고 와플 4개 샀다...

근데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ㅠㅋㅋㅋ

 

요 와플가게 맞은편에 있는 우도땅콩빵도

20개 사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폴바셋가서 식혜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아니 호박식혜 시켰는데 왜 그냥 식혜냐고요^^

 

잘못나온 줄 알고 물어봤더니 저게 맞단다...

직원분...?? 저게 정말 맞아요??? 

속은 느낌인데 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나넼ㅋㅋ

 

폴바셋 시즌메뉴인 초당옥수수 라떼

커피랑 은근 잘어울리고 특이했는데

친구는 왜 저걸 같이 먹냐고... 별로랬다ㅋㅋ

 

 

 

 

 

폴바셋 쟁반 뭔가 친환경느낌났는데

탄소저감을 위한 커피박 활용한 트레이라고..

 

 

 

크룽지 청주에도 상륙했다!_!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날 이미 빵을

너무 많이 먹어버림.... 

 

나중에 사먹으러 다시 오려고 사진찍었다

 

 

 

현백에서 시간떼우다 한번도 안가본

운리단길가서 소품샵이나 구경하자고 

간거였는데... 타 죽는 줄^.ㅠ

 

근데 이 문구사 넘 추억돋고 정감있다

 

 

 

일요일 이었는데 안 연 가게들이 더 많고

사람은 한명도 없고.... 텅빈 도시 같았다

약간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하고?

 

 

 

혹쉬 운리단길은 무슨 요일에 가야하는지...?

소품샵은 커녕 카페도 식당도 별로 없었다ㅠㅠ

내가 운리단길 너무 늦게 간건갘ㅋㅋ

 

 

예쁜 컵과 그릇을 만들수 있는 공방

컵에 그려진 그림들 다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운리단길 전체가 그냥 드라마 세트장 그잡채

사람이 없어서 더 그렇게 보였다

 

이 사진이 유독 세트장 같은ㅋㅋㅋㅋ

 

 

 

사실 그냥 걸어다니다 괜찮은 카페나 소품샵,

일타스캔들에 나온 건물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더워 죽으려고해서 포기ㅠㅠ

 

그리고 그나마 열려 있는 카페에는

손님이 없어서 가기싫다며ㅋㅋㅋㅋㅋㅋ

너 나한테는 까다롭다며?ㅋㅋㅋ

 

 

 

요즘 제철(?)인 수국 💜

자주 봐도 새삼 예쁘다 

 

 

주차는 예술의 전당에 했었는데

운리단길까지 걸어가기 괜찮더라

고인쇄박물관은 공사중이라 주차장 폐쇄였음!

 

다음에 날씨가 괜찮아지면 운리단길

다시 도전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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