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50619 울릉도 현포항

독고민초 2025. 7. 17. 11:02

 

 

 

 

 

 

 

 

 

울릉도여행 마지막날

저동항에서 버스를 타고 현포항으로 갔다.

 

 

울릉도는 버스타고나서 행선지를

말해야 요금계산이 가능하다.

카드먼저 태그하면 안됨

 

이때 2번버스 탔었나? 가물가물..

기사님이 관광객분들이랑 이것저것

얘기하시는데 재밌었다ㅋㅋㅋ

가이드보다 낫다고 칭찬도 해주심

 

 

 

 

현포 도착!

 

버스 30분정도 탔던 것 같다.

너무 일찍 왔더니 카페고 뭐고

아무것도 연데가 없어서 그냥 동네 산책..

 

 

 

 

여행오기전에 울릉도 게하로

검색하면 나왔던 냥꼬네게스트하우스도

여기 근처였는데.. 더움 이슈로 못찾음ㅋ

 

그리고 울릉도에 고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고양이였다...

 

 

 

카페 오픈까지 40분정도 남았는데

정말로 할 게 없어서 저 정자에 앉아서

갈매기한테 고양이간식 주면서 시간보냈다..

갈매기들 진짜 똑똑함ㅋㅋㅋㅋ

 

사진속에 나와있는 것 처럼

현포항에서 씨워커도 가능한 듯?!

 

 

 

 

행복❤현포

 

 

 

1분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흘렀음..

이날 날씨 진짜 미친 더위ㅠㅜ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약간 무서운 느낌 들었닼ㅋㅋ

 

 

 

뭔가 바닷속도 맑긴한데 음침쓰..

 

 

 

기안장 촬영때도 있었던 것 같은

부표들도 아직 있었다.

걸어서 들어가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무서워서 시도는 안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깤ㅋㅋㅋ

혹시나 빠지면 구해줄 사람이 없기때무네...

 

 

 

 

갈매기랑 왜가리 대치중?ㅋㅋㅋ

 

 

 

 

이름모를 정자에서도 좀 쉬어주고..

 

 

 

 

사진 속 보이는 봉우리가

노인봉이었나?

 

 

 

 

방파제 안쪽이라 그런건지

여기는 뭔가 이끼가 많은 느낌?

물이 깨끗한데 안깨끗해 보여ㅋㅋㅋ

 

 

 

신비로우면서도 무서웠다ㅋㅋㅋ

너무 조용하고 나 혼자라 그랬나?

 

 

 

 

꽤 깊은 물속까지 깨끗하게 보였음

 

 

 

 

울릉주모 호박엿막걸리 

이거 왜 안팔아?ㅜㅜ

검색해보니 몇년전에 반짝 판매했던 듯?

 

 

 

 

10시반에 오픈하는 팔레트카페가서

음료 바로 원샷하구, 11시에 오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 잘못탐...^^

 

22번버스 그렇게 돌아가는 지 몰랐지..

저동항까지 가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저동항 도착해서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뱃시간 임박해서 도착해서

부랴부랴 숙소가서 짐 찾고

티켓발권하러 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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