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50616 울릉도 태하향목전망대, 태하향목모노레일, 가재굴, 대풍감, 황토구미

독고민초 2025. 6. 28. 08:07

 

 

 

 

 

 

울릉도 3박 4일 여행

태하향목 전망대, 태하향목 모노레일,

가재굴, 대풍감, 황토구미

 

 

 

첫날 울릉도 도동에서 스쿠터 타고

시계방향으로 돌아다녔다.

 

 

 

 

태하항쪽으로 와서 울릉해담길로 걷기

 

 

 

 

첫날 오후에 비가 진짜 많이 내렸었는데

이때는 막 그쳐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

사진은 좀 흐리지만.. 더운거 보단 낫지ㅋㅋ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겸사겸사

태하황토구미 보기ㅋㅋ

어쩜 저렇게 빨갛지? 신기하다..

 

 

 

계단으로 조금만 올라와도 이렇게

풍경이 좋다.. 하 가슴이 뻥 뚫린다

 

 

 

 

저 멀리 보이는 태하향목 모노레일

이따가 탈 예정ㅋㅋㅋ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이국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울릉도 너무 좋아🥰

 

바다는 어쩜 저렇게 쪽빛인지.. 아름답다.

 

 

 

 

저 멀리 보이는 정자가 대풍감전망대인듯?

 

 

 

 

그리고 이건 가재굴

 

 

 

 

감탄이 나온다...

너무 멋있어.. 

 

 

 

*해식동굴 : 절기가 불균질하게 분포하는 조면암이 파도에 의한 침식을 받아, 해식동굴이 형성되었다. 절리가 적게 발달한 상부는 침식을 적게 받고, 절리가 조밀하게 발달한 하부는 침식을 많이 받으면서 동굴이 만들어 졌다.

*가재굴 : '가재'는 '물개'라는 뜻의 울릉도 방언이다. 옛날에 이곳에 물개가 많이 살았다고 하여 가재굴로 불린다. 현재는 물개가 서식하지 않는다. 

 

 

근데 에메랄드 울릉도라는 표어?

너무 잘 만들었다.. 울릉도는 어딜가나

바다색이 에메랄드 같다.

 

 

 

 

전날 세시간밖에 못자고 와서 

몸이 고되닼ㅋㅋㅋㅋ

 

 

 

 

대풍감전망대까지 올라오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고 힘든코스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난 힘들었다ㅠㅠ

 

잠 못자서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

근데 풍경 보니까 좀 나아짐ㅋㅋ

 

 

 

 

아.... 이런게 행복이지ㅠㅠ

평일찬스로 아무도 없고, 너무 좋음

 

 

 

 

어딜가나 풍경이 미쳤그든요..

 

 

 

 

울릉해담길 트래킹코스는 원래 더 긴데

난 체력이슈로 대풍감 전망대까지만 보고

모노레일 타러 내려왔다.

 

 

 

 

이때도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모노레일 너무 정숙하고 느림ㅋㅋ

풍경보기에 좋았다.

(검색해보니 분당 50M 속도로 편도 6분이라고 함)

 

모노레일 승강장 사진을 못찍었는데

1층에서 매표후 2층에서 탑승했다.

성인 4,000원이었음

 

운영시간은 매일 9시~18시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내린 뒤에

약 10분정도 걸으면 태하향목 전망대가

나온다고 안내해주신다.

 

 

 

 

전망대는 몰랐는데 개뀰

 

 

 

 

신비로와...😮

 

 

 

요 등대가 보인다면 전망대 다 온거임

 

 

 

 

바로 여기!!

 

 

 

아 진짜 좋다...

좋다는 말 실제로도 백번넘게 했음ㅋㅋㅋ

 

 

 

스카이워크 체험 가능ㅋ

 

 

 

 

바람도 살짝씩 불면서 꽤 무섭지만

스릴있게 즐길 수 있다.

 

 

 

 

파노라마로 촬영해봤다.

눈으로 보는 게 훨씬 좋고 

사진에 다 안담기는 것 같음ㅠㅠ

 

저 쪽빛바다.. 막 뛰어들고 싶구..

 

 

 

감탄만 나온다.

 

 

 

 

여기는 찐 스카이워크

피곤해서인지 무서워서인지

다리가 후달거린다 ㅋㅋ

 

 

 

 

삼각대를 안 가져와서 그립톡으로

열심히 사진 찍어봄😊

 

 

 

 

 

실제로 보는게 훨~ 씬 좋지만

그래도 최대한 사진으로 많이 담아봤다.

 

 

 

 

사진상 보이는 곳이 현포항쪽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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