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8 삼청동 뜨개소품샵, 서순라길, 아티스트베이커리

 

 

 

 

 

 

삼청동 뜨개소품샵, 서순라길, 

아티스트베이커리, 텐퍼센트커피

 

 

 

이날 2만 5천보 걸은날..🥶

알차게 여기저기 쏘다녔다ㅋㅋㅋ

 

 

 

픽사 팝업?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디저트 카페였다.

귀여운 픽사하우스

 

 

 

 

 

요기 벚꽃이랑 갤러리 넘 예뿌

 

 

 

 

작품도 너무 예뻐서 홀린듯 감상했다.

삼청동 코너갤러리

 

 

 

그리고 요기는 코너갤러리 옆

벚꽃을 찍은건데 촛점이 날아갔다ㅋㅋ

 

 

 

그 길로 쭉 걸어오다가 만난

뜨개소품샵🧡

꽃이 진짜 다 예뻤다!!!!

 

 

 

귀여운 채소 키링도 있고,

 

 

 

 

이렇게 작은 화분도 있다..

이건 거의 살 뻔 했다.. 위험했음.

 

 

 

 

진짜 예쁘고 귀엽고..

구경하기만해도 행복했었다ㅋㅋ

 

 

 

그리고 넘어 온 서순라길

 

예전부터 약간 환상이 있었는데

다 깨졌닼ㅋㅋㅋ 갬성 별로 없네..

카페는 사람이 많을까봐 1~4안까지

미리 알아본건데 네군데 다 만석이라

결국 질려서 나와버렸닼ㅋㅋㅋㅋ

 

사람도 진짜 바글바글하고..

카페는 다 시끌벅적.. 내가 원한건

이런 게 아니었어ㅜㅜㅜ

 

 

 

 

 

커피 한잔 마시기 힘들다..

 

결국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걸어서

익선동 도착ㅋㅋㅋㅋ

아무카페나 들어가서 커피시켰는데

여기 유독 맛이 없었다..

 

 

 

 

근데 사진은 그럴듯하게 나왔어..

 

 

 

 

그리고 다시 안국 넘어와서

아티스트베이커리 왔다.

포장도 대기줄이 있어서 등록해놓고

한 10분도 안되서 입장한 듯?!

 

빵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품절된 건 없었다.

이번엔 저번에 못 산 애들 위주로 사봤다.

 

우유크림 소금빵이 대존맛..!!

그리고 2등은 치즈감자? 존맛도리ㅠ

다음엔 이거만 조진다 ㅋㅋㅋ

 

 

 

 

사진 찍은게 부실해서..

이렇게 묶어서 올려본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커피..ㅋㅋ

텐퍼센트에서 땅콩 어쩌구 라떼마셨다.

달달하고 꼬숩고 맛있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언니 주려고

텐라떼도 포장했었는데, 텐라떼가

시그니쳐라 그런가 훨~씬 맛있더라.

 

텐퍼센트 커피에서 텐라떼만 먹을 것..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