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7 듀레베이커리 명암점
듀레베이커리 명암점
< 영업시간 >
매일 8:30 ~ 21:30
* 연중무휴
듀레 소금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은 백번정도 들었는데...
난 친구가 사다준걸로 먹어보고
크게 감흥 없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한번 팩트체크를 위해
직접 사다가 먹어봤다ㅋㅋㅋ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 없겠지했는데
앞쪽엔 거의 다 꽉 차 있어서 뒤쪽에 주차했다.
평일 오후였는데 여기에 식당도 많다보니-
늘 차량이 많은 것 같다.
명암저수지 쪽 주차장에 주차하면
지상에 있고, 나처럼 건물 뒤쪽에 주차하면
이렇게 3층에 듀레베이커리가 있다.
최초10분 천원이라는데 30분까지는
무료라고 매장에서 얘기해줬다.
난 빵사서 바로 나와서 10분도 안걸린 듯ㅋㅋ
매장 들어오자마자 소금빵부터!!
근데 인간적으로 크기 너무 작다...
소금빵 두개랑 생크림 소금빵 집었다.
1인당 5개 구매제한이 있었다.
빵 종류 진~~짜 많고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티슈식빵도 있음
요기는 슴슴 담백한 식사빵류~
포토존같은 거울도 마련되어 있다ㅋㅋ
구움과자류도 많았다.
내 생각보다 매장이 진짜 컸는데
평일버프로 사람이 많지않아 쾌적했다.
새하얀 케이크 왠지 맛있어 보인다.
딸기 올라간 조각케이크들
75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음.
빵 고른거 결제하면서 보니까
단호박식혜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 식혜처돌이인데.. 사먹어볼걸ㅋㅋ
듀레 빵 추천글에서 봤던 것 같아서
딸기모찌빵도 사봤는데...
음.. 이건 그냥 그랬다^^;; 굳이..??
베이글 맛있을 것 같이 생겼다.
크게 뷰라고 할 것도 없긴하지만
그래도 나무로 둘러쌓여 초록초록한
느낌은 좋다.
소금빵만 사러 간거라
진짜로 소금빵만 사옴ㅋㅋㅋ
그리고 추천받은 딸기모찌도 하나 구입
생크림이 맛있어서 그런가
생크림 소금빵은 맛있게 먹었다.
근데 역시나 소금빵은 쏘쏘~
에프에 데우지 않고 먹으면
겉이 너무 질겨서 바게트 느낌?
하지만 버터 누룽지는 제대로임ㅋㅋㅋ
에프에 데워도 와 존맛까진 아니었다..
하드타입과 소프트타입 선호에 따라
소금빵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