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9 점핑배틀 건대점 - 실내 액티비티 데이트 추천

 

 

 

 

 

 

점핑배틀 건대점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30

 

성인 7,000원 / 청소년 5,000원

 

 

진짜 몇년전에 외국인들이 게임하는

짤로 처음 봤던 점핑배틀

 

최근에 한국에도 많이 생겨서 

중딩 조카 꼬셔서 가보게 됐다ㅋㅋㅋ

(액티비티 같이 할 동년배 없음...)

 

 

 

 

주차는 롯데백화점에 하고 

걸어왔는데 도보 5분정도? 걸렸다.

 

 

 

 

전날 네이버예약으로 첫타임인

11:40분으로 예약했다.

 

오픈이 11:30분인데 우린 거의

오픈런으로 도착했는데 예약시간보다

몇분 빠르게 입실할 수 있었다.

 

 

 

 

외투와 짐은 락커에 보관하고,

말랑한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가면 된다.

 

네이버리뷰 작성 시 슬러시 한잔

제공이었던 것 같은데.. 게임하기전엔

추웠어서 차마 생각도 못함ㅋㅋㅋ

다 하고나서 슬러시 받을걸..

 

 

 

 

처음이면 EASY모드나, BASIC을

하라고 해서 베이직 해봤는데...

다 하고나서 후회했닼ㅋㅋㅋㅋㅋㅋ

이지부터 해볼걸ㅋㅋㅋㅋ

베이직도 꽤나 어렵다.

 

 

 

 

입구 바닥이 신기하게 생겼다.

 

 

 

 

예약했던 소형C1방

이름이 소형이라서 너무 작게 생각했나?

생각보다는 넓었다ㅋㅋㅋ

 

그리고 양쪽에 선풍기도 돌아가고

내부가 깔끔하고 쾌적했다.

 

 

 

 

화면에 나오는 설명영상을 시청하고

바로 게임을 하면 되는데, 

처음에 입장해서는 좀 추웠는데..

하다보면 땀에 절여지기땜에 반팔입고

가는 게 좋겠더라ㅋㅋㅋㅋㅋ

 

총 21단계인데 14단계부터 어려워지고

15단계쯤부터는 계속 실패했다....

 

 

이용시간이 15분인데 체감상 한 7분정도?

됐을 때부터 포기하고 싶어진닼ㅋㅋㅋ

진짜 힘든데 또 재밌긴 함ㅋㅋㅋㅋ

막 숨차고 힘들어서 토할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계속 밟게 됨ㅋㅋ

 

 

 

 

이제 진짜 못하겠어요... 

토할 것 같아요..... 

라고 생각할 때 쯤 끝난닼ㅋㅋㅋ

 

다 끝나고나면 타임랩스 영상을

볼 수 있는 큐알 영수증?을 준다.

 

 

 

 

후반부는 계속 앉아있음...

아니 진짜 토 하는 줄 알았다니까요?ㅜ

 

 

 

 

이런 하트모양이 지나가는 줄도 

몰랐는뎈ㅋㅋㅋ 영상보고 알았다.

 

 

 

진짜로 목에서 피맛 나구ㅋㅋㅋㅋㅋㅋ

와 최근에 이렇게 숨이 찼던 적이

있엇던가..?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끝내고 점심 먹으러 걸어가는데

헬스장갔다 온 것 처럼 다리가 후달거렸다.

이튿날부터는 아킬레스 건이 아픔ㅋㅋ

 

그치만 재밌다.. 담에 또 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