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0918 청주 향정동 카페 - 뵈르뵈르하우스 소금빵 맛집!

독고민초 2024. 10. 4. 05:36

 

 

 

청주 향정동 카페 - 뵈르뵈르하우스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추석명절 마지막날... 

언니 터미널로 데려다주기 전에

같이 갔던 향정동 뵈르뵈르하우스 카페

 

 

 

 

그냥 급하게 언니가 검색해서 간거였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였다!

 

 

 

 

 

버터라는 이름에 맞게 맛있는

빵을 팔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역시나 고소해보이는 소금빵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되는데

빵은 따로 골라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키오스크에서 같이 주문하면 된다.

 

소금빵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아쉽다ㅜㅠㅜ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런베뮤같은 느낌으로 굿즈도 만들어

소량 판매하시는 듯 했다.

 

 

 

1층이 한산하길래 손님이 없는 줄 알았는데

2층에 올라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예쁜 창가자리가 비어있었지만

3인석이라 사진만 찍어봤다.

 

 

 

 

미국? 아님 유럽의 가정집 같은 느낌

잘 내신 듯ㅋㅋ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사용감있어 보이는 나무바닥에

나무로 된 가구들... 예뻐예뻐 😎

 

 

 

 

은근히 테이블 수도 많고 

이날 날씨가 더웠는데 2층이 그리

덥지않고 쾌적했다.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조카와 함께 카페 둘러보기ㅋㅋ

 

 

 

 

주차장도 꽤 넓고 근처 길에도

주차할 수 있었다.

 

 

 

 

감각있게 예쁘게 잘 꾸민 것 같다.

 

 

 

 

내가 더 어릴때는 이런 연못보면

너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모기부터 생각하게 되는

낡은이의 삶ㅋㅋㅋㅋㅋㅋㅋ 

모기양식장 같아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쁘고 감성있어 좋다.

 

 

 

 

 

1층도 꽤 자리가 많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서 진동벨을

챙겼어야되는데 셀프라서 언니가

안챙겨왔었나 봄ㅋㅋㅋㅋㅋ

그래서 직원분이 직접 서빙해주셨다ㅠㅠ

2층까지 직접.. 죄송해요....

항상 우당탕탕 정신없는 울 가좍ㅋㅋ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네..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빵 자르던

엄마 잠시 멈추고 찍었지만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만나서는 감성사진

찍기 어렵다어려워ㅋㅋㅋㅋ

 

여기 소금빵 맛집이었다..!!

바닥면에 버터에 튀겨진 듯한 바삭한

소금빵누룽지도 제대로고 버터동굴도

큼직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음료도 커피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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