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뉴코나 용품 이것저것 후기
사실 산 건 훨씬 더 많은데..
귀찮음 이슈로 몇가지만 써본다ㅋㅋ
각잡고 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일단 가보자고 ㅋㅋㅋㅋ
우선 벤딕트 핸들 커버
난 순정 핸들의 얇은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아서, 커버씌우고
살짝 도톰해진 느낌이 좋다.
핸들커버 사면서 같이 산 방향제
근데 잘못 샀다....
구멍뚫린게 아니고 안쪽이 고무고
엄청 무거웠다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아반떼에 장착했던거
어디껀지 잘 보고 똑같은 거 살걸...
안쪽재질이 실리콘인지 고무인지
진짜 무겁고.. 핸따켜면 하나도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이건
일주일만 착용하다 빼버렸다.
근데 끼우니까 확실히 예쁘긴 함ㅋ
이 사진은 벤딕트에서 같이 샀던
대시보드 커버 찍은 듯 한데..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ㅋㅋ
그리고 이건 11번가에서 산
키보드 모양 주차번호판
보자마자 반해서 산건데
너무 장난감같닼ㅋㅋㅋ
이렇게 실제 키보드랑 똑같이
키캡을 갈아 끼우면 되는 방식-
소리도 토독토독 완전 키보드임ㅋㅋ
가격이 좀 쎄서 망설였는데..
알리에서도 2만원대라 그냥 11번가에서
쿠폰써서 주문했다.
그리고 딜러가 ppf 필름 추가하면서
빼버린 코일매트... 내돈내산 함ㅋ
그레이로 샀는데 깔끔하고 좋다.
운전석만 기존매트 탈거하고 설치했고,
조수석이랑 2열은 그냥 기본매트 위에
올려놨다. 아직까진 안 밀림
그리고 콘솔 트레이 정리함
아직까진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어수선하지만.. 잘산 템 중 하나!
전면트레이와 상단 콘솔 트레이
두개 다 같은 곳에서 구매했다.
가격대가 꽤 있었다.
근데 둘다 카드, 동전 홀더가 있어서
좀 중복되서 아쉬움....
그리고 잘산 템 중에 또 하나!
기어노브 서포터라고 불리는
몰딩도 샀다.
이거 진짜 편하다...
처음엔 없어도 불편한 걸 몰랐는데
쓰고나니 없으면 안될 것 같음ㅋㅋ
그리고 이건 언니가 선물해준
송풍구 형 액막이 명태ㅋㅋ
생각보다 넘 작아서 귀엽다.
코나 카페에서 보고 따라산건데
얘도 너무 만족스럽닼ㅋㅋㅋ
귀도리 초록색도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빨강으로 고름 :)
선글라스 케이스랑, 목쿠션이랑,
성에방지커버, 안전벨트 실리콘 커버
등등등.... 산건 훨씬 많은데
언제 또 포스팅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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