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베이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526 일기 - 삼청동 떡꼬치, 탬버린즈, 가고시포갤러리 삼청동에 몇시간 안 있었는데 여기저기 알차게 쏘다녔던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그나마 덜 돌아다녔는데 날씨 선선했으면 구석구석 다 쏘다녔을 듯ㅋㅋ 삼청동 한옥들 너무 좋다ㅠㅠ 여긴 예쁜데 왜 공실일까... 궁금 몇년전부터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잊고있다가 생각난 떡꼬치집 우연히 발견! 떡꼬치하나 사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떡꼬치 양념이 맛이 없엌ㅋㅋㅋ 떡은 맛있었는데.. 떡볶이는 괜찮았으려나.. 예쁜 카페, 식당이 많은데 이날 온도가 30도가 넘어서 야외자리는 도저히 앉을 엄두가 안났다 근데 그 땡볕을 뚫고 운세는 뽑고싶어서 한번 해봄ㅋㅋㅋㅋㅋㅋ 이게 일본기계인지 모르고 했는데... 한국 버전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넴 결제를 하면 소녀가 쟁반을 들고 저 문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쟁반에 운세를 들고 나온다.. 더보기 230526 삼청동 카페 - 퀸즈베이커리 삼청점 퀸즈베이커리 삼청점 10:00 ~ 21:00 여기저기 걸어다니다보니 목말라서 그냥 눈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왔다 삼청동에서 뭐할지 하나도 검색안해보고 그냥 온거라 아무데나 온건데 성공적ㅋㅋ 가게 앞쪽에 앉아있는 외국인들덕분인지 더 이국적으로 보였던 카페 외관부터 뭔가 끌렸다ㅋㅋㅋㅋ 아주 비싸진 않은 것 같아서 가격도 합격 특이 베이커리들 비주얼이 너무 좋았다 케이크는 약간 레이어드에 온 느낌이 들기도- 분명 배는 안고픈데... 빵 보니까 왜이렇게 다 먹고싶은지 또 자제하느라 노력했다ㅋㅋㅋ 빵만 보면 눈 돌아가는 우리ㅜㅜ 빨간 벽돌과 나무소재의 트레이들, 색 예쁘게 구워진 빵들까지 삼박자 찰떡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1층은 테이블이 몇개 없지만 2층에 자리가 많고 테라스자리도 있었다 음료받..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