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221103 문정동 카페 시아 아틀리에 아무 계획 없었는데 급으로 가게된 문정동 '카페 시아 아틀리에' 최애 석찌인 언니가 가고싶다고 해서 따라간건데 내가 더 행복했던 곳ㅠㅜㅠㅠㅜ 주차할 곳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골목 여기저기 주차할만한 자리가 있었다 (평일 오전이라서 가능했을 수도) 너무 예쁘다... 입구 좌우로 석찌사진이랑 우떠배너가 반갑게 맞아줬다ㅠㅠ 이미 입구에서 사진 오만장찍고 입장 사실 메뉴는 중요하지 않은데ㅋㅋㅋㅋㅋㅋ 여기 가격도 넘 저렴해서 깜짝놀랐다 갔을때 사장님이 바쁘신지 카운터가 비어있어서 그동안 내부 구경을 하면서 기다렸는데 나중엔 너무 심취해서 주문을 못할 뻔 했다ㅋㅋ 라떼랑 아메리카노, 크로플 주문했다 미쳤다....... 여긴 벌써부터 석찌생일같고 난리났다ㅠㅠ 탑로더 커플템 같아서 급히 꺼내보기 남준아 너도 행복하지?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