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314 수암골 카페거리 - 오지(OHJI) 알차디 알찬 하루 대청호 테라베오 갔다가 미술관 갔다가 카페갔다가 저녁먹고 또 카페... 카페를 하루에 두번 가는 건 처음인데 누가보면 핫플에 미친 사람인 줄 알겠넼ㅋㅋ 집에 가기전에 노을지는거 보려구 수암골 들렀다가 그냥 집에 가긴 뭐해서 결국 또 카페에 들어왔다 수암골 오지 노을 맛집이니까ㅋㅋㅋ 다섯번정도? 왔던 것 같은데 나는 여기오면 꼭 모히토를 마셨었다 근데 이날은 모히토 품절이라 뜨아 주문하고 친구는 자몽스파클링 주문 이렇게 어두워지기 시작할때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진짜 미쳤다 베이커리는 아주 비싼편인데 제 값은 못한다... 맛있게 먹은적이 없음 좋은 버터를 사용한다는데... 다음에는 최대한 버터 많이 들어간 빵으로 골라서 먹어봐야겠다 주문하고 4층 루프탑으로 올라갔는데 하늘 색깔 미침ㅠㅠㅠ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