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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0214 안국역 맛집 - 온센 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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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 - 온센 텐동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30

 

 

 

아점먹으러 무작정 안국역쪽으로

갔는데.. 뭘 먹을지는 너무 고민됐다

 

밥이 먹고싶은데 핫플은 웨이팅이 있었고

아무데나서 먹을 수 있는 체인점은 또

가기싫고... 그러다 갑자기 텐동에 꽂혀서

와보게 된 온센 안국점

 

 

 

 

 

12시가 좀 안 된 시간이었어서 

웨이팅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고

자리에 앉으면 알아서 서빙해준다

 

 

 

 

 

기본인 온센텐동에 메밀소바 추가한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사이드메뉴로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샐러드, 당고도 있었는데 이제 봤네ㅋㅋ

온센타마고 추가도 가능했다

 

 

 

 

주문하고 직원에게 자리를 알려주면

된다고했는데 따로 말하지않아도

센스있게 알아서 자리로 내주셨다

 

 

 

 

테이블마다 텐동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있다

 

네이버영수증 이벤트도 하고있어서

음식 받고나서 바로 영수증리뷰쓰고,

음료수 서비스로 받았다 :)

 

 

 

 

주방이 보이는 테이블석쪽에

앉았는데 튀김 튀기는 모습 구경하니까

재밌고 신기했다ㅋㅋㅋ

 

 

 

 

메밀소바부터 나왔다

맛보기용 처럼 작게 나오는데 

양이 딱 좋았다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온육수가

달달하면서 특이하게 맛있었다

 

 

 

 

텐동 등장!!! 

나오자마자 새우튀김먼저 먹었는데

튀김에 바른 소스가 감칠맛 미쳤고

튀긴 후 바로 먹어서 진짜 맛있었다

 

 

 

 

순서는 김튀김부터 먹으라고 써있었는데

난 나중에 봐서 그냥 내맘대로 먹음ㅋㅋ

 

김, 단호박, 버섯, 가지, 새우,

온센타마고, 꽈리고추 구성이었다

 

 

 

 

같이 나온 접시에 튀김을 덜어놓고

밥에 계란을 터뜨려 비벼먹으면 된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간장을 뿌렸는데

짜지않고 살짝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좋았다

흥건하게 뿌려도 1도 안짜서 신기했음

 

 

 

 

간장이 다 했다....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었는데

먹다가 느끼할 때 쯤 마지막으로

꽈리고추를 먹으니까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역시 시키는 대로 먹어야 함ㅋㅋㅋ

 

 

 

 

가게 외관 넘 귀엽당

 

 

 

 

텐동 궁금했었는데 첫 경험이 아주 성공적이어서

다음에 또 먹고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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