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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0606 청주 성안길 맛집 - 로충칭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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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 맛집 - 로충칭 마라탕

< 영업시간 >

11:00 ~ 23:00

 

진짜진짜 오랜만에 마라탕먹고싶어서

성안길 로충칭마라탕 왔다!

 

분명 청주대교 버정쪽에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가게가 안보여서 폐업한 줄 알았다ㅠㅠ

검색해보니까 성안길 안쪽으로 이전했더라

 

 

 

우여곡절끝에 찾은 로충칭마라탕

이게 얼마만이야ㅜㅜ

 

 

 

반가움을 뒤로하고 얼른 담기

 

 

 

가볍게 먹으려고 진짜 조금만 담았는데

왜이렇게 묵직한지ㅜㅜ

고기 담기도전에 이미 왼팔이 힘들엌ㅋㅋ

 

내가 좋아하는 피시볼 많이 담고

분모자랑 푸주 많이많이 담았다

고기는 소랑 양고기만 조금씩!

 

 

 

 

예전에 청주에 놀러왔던 친구들이

로충칭 마라탕 진짜 맛있다고 칭찬했어서

요번에도 여기 처음오는 친구한테

영업하러 온거였는데 결론은 친구도 만족!

 

 

 

맛은 4단계 매운맛으로 했다

 

여기 오면 맨날 14000원넘어서 

오늘도 그럴줄 알았는데 11000원나와서

의외로 선방함ㅋㅋㅋㅋㅋㅋ

 

무게재고 맛 선택한 다음에

자리로 돌아가면 된다

결제는 나중에!

 

 

 

 

로충칭마라탕의 최고의 장점!

소스를 맘껏 먹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소스 만드는 비율도

다 나와있어서 따라만 하면 된다

 

훠궈소스인데 마라탕먹을때도

소스 듬뿍찍어먹는 사람 나야나ㅜㅜ

소스없이 무슨맛으로 먹어...

다른데가면 소스없어서 섭섭함

 

 

 

 

예전 자리보다 더 넓어진건가?

똑같이 2층이라 달라진게 별로 없는 듯

다음에는 꼭 훠거 먹어야지

 

 

 

황금비율 소스 완성!

소스때문에 마라탕이 더 맛있는 걸지도?

 

 

 

이건 내가 담은 마라탕

피시볼 여덟개 넣고 푸주랑 포두부

분모자 많이 들어간 버전ㅋㅋ

 

 

 

이건 친구가 담은 마라탕

친구는 옥수수면을 좀 더 넣어서

나보다 3천원 더 많이 나왔다 ㅋㅋ

 

 

 

 

다른 테이블보면 사이즈가 작아서

주황색의 작은 그릇에 나오는데 

나는 맨날 검정 그릇ㅋㅋㅋ

 

오랜만에 먹고싶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4단계지만 막 매운정도는 아니고 약간

매콤한 정도? 나한텐 딱 적당했다

 

피시볼 너무 맛있어서 감동 ㅜㅜ

 

 

 

마라탕 다 먹고나서 개운하게

컴포즈 아이스크림라떼로 마무리!

상하목장 우유라 그런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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